[슈퍼시리즈] 손아섭, 고척돔 개장 첫 타점 주인공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11.04 18: 40

한국 야구대표팀의 외야수 손아섭이 고척스카이돔 첫 타점의 주인공이 됐다.
손아섭은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 슈퍼시리즈에서 5번 타자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2사 1, 2루 찬스에서 쿠바 선발투수 예라에게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
이 안타로 한국은 쿠바에 1-0으로 앞서나갔고, 손아섭은 고척스카이돔 첫 타점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사진] 고척 =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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