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민병헌, 1회 투구에 발 맞고 이용규와 교체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11.11 20: 04

한국 대표팀 외야수 민병헌이 1회부터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민병헌은 11일 대만 타오위안 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12 B조 예선 도미니카 공화국전에 중견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민병헌은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서 초구에 오른발을 맞았다.
고통을 호소한 민병헌은 곧바로 이용규와 교체됐다. /cleanupp@osen.co.kr

[사진] 타오위안(대만)=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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