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호텔리어] 직소 퍼즐과 휴식을... 벌써 크리스마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1.16 04: 35

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 한해를 정리하며 다양한 모임 혹은 편안한 휴식을 취해야 할 시기가 왔다. 각 특급호텔들은 올해를 정리하는 각양각색의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객들의 몸과 입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 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은 겨울을 맞아 따뜻한 객실에서 직소 퍼즐을 맞추며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호텔 내 스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하며 힐링할 수 있는 '피스 오브 윈터(Piece of Winter)' 패키지를 오는 12월 1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단,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23~27일까지, 연말 시즌인 12월 30일부터 1월 3일까지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피스 오브 윈터 패키지는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모든 패키지 타입에 공통적으로 알파인 델리의 테이크 아웃 커피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 2잔과 고흐, 클림트, 뭉크 등의 작가의 명화로 제작된 직소 퍼즐(150 조각) 1세트가 제공된다. 또한, 호텔 내 스파 '라 끄리닉 드 파리'의 인양 오리엔탈 바디 마사지를 기존 가격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8만 5000원(60분 기준)에 이용할 수 있다. 인양 오리엔탈 바디 마사지는 강하고 견고한 동작으로 겨울의 추운 날씨와 스트레스로 긴장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패키지 가격은 16만 5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패키지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된다. 패키지 투숙 시 객실에서 선물 받은 직소 퍼즐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고객 중 1명을 추첨하여 뷔페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grandhiltonseoul)을 태그하고, 호텔에서 지정한 3가지 해시태그(#그랜드힐튼서울 #겨울패키지 #호텔)을 걸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면 된다.
▲ 쉐라톤 인천 호텔
쉐라톤 인천 호텔은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 미추홀 어린이 요들단의 아름다운 캐롤송과 카우벨 연주를 시작으로 점등식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마스 트리 제작사인 'Five Star Christmas'에서 디자인한 화려하고 럭셔리한 트리와 함께 기차가 지나가는 설경의 마을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다.
미추홀 어린이 요들단의 연주가 끝나고 총지배인 리차드 수터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쉐라톤 인천의 마스코트인 쉐린과 총지배인이 함께 카운트다운 후 버튼을 누르자 크리스마스 트리와 야외 정원에 불이 들어오고 트리 주변을 미니 기차가 달리기 시작했다.
점등식에는 투숙객을 포함하여 약 300여명의 손님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크리스마스 카드에 소원을 적어 송진수 작가의 우편함 작품에 넣으면 핀란드의 산타클로스에게 직접 배달해 주는 이벤트 그리고 쉐라톤 인천의 귀여운 마스코트 쉐린과 산타클로스의 초콜렛 선물을 받으며 사진도 찍고, 독일 전통의 글루와인, 간단한 음료 그리고 라이브 스테이션에서의 크리스마스 특별 까나페를 즐길 수 있었다.
▲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의 엔터테인먼트 바 & 레스토랑 더 팀버 하우스는 점점 더 추워지는 요즘 날씨에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핫 칵테일(Hot Cocktail)'을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레드와인, 코냑, 보드카, 브루갈 에스페시알, 카샤샤 리큐어 등을 베이스로 여러가지 과일, 차 등을 믹스해 따뜻하게 끓여 제공되는 핫 칵테일의 종류는 총 5가지이며, 가격은 각 3만 원(세금 포함)이다.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재즈피아니스트의 라이브 공연이 함께하는 더 팀버하우스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핫 칵테일 한 잔을 기울이며 저물어가는 한 해의 추억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또 파크 하얏트 서울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페스티브 햄퍼세트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올해 연말까지 판매되는 페스티브 햄퍼 세트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대표적인 선물 아이템인 '월악산 통벌꿀'을 비롯해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이탈리아산 칼비시우스 캐비아',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슈톨렌 케익'과 '파네토네', '크리스마스 쿠키', 싱그럽고 따뜻한 파크 하얏트 서울만의 향을 담아 특별 제작한 '캔들'과 '페브릭 미스트' 등 고급스럽고 정성이 가득한 선물들로 구성된다.
받는사람의 취향에 맞춰 아이템을 직접골라 구성하는 '맞춤형 햄퍼'도 가능하며, 각 아이템의 가격은 2만원 초반부터 20만 원 이상대까지 다양하다. 이 밖에도 파크 하얏트 서울의 레스토랑, 바, 스파 및 객실 등 모든 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10만 원, 30만 원, 50만 원 금액 상품권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파크 하얏트 서울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가족끼리 식사 또는 모임을 준비하는 이용객들을 위한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2월 9일까지 12월 24일과 25일, 31일 호텔 내 레스토랑 및 바에서 준비한 특별 메뉴를 미리 예약, 결제하는 이용객들에게는 전체 금액의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에서는 오는 22일까지 네덜란드 출신의 장인 샤쿠티에(Charcutier)인 베니토 플라샤트를 초청하여 그간 국내에서 쉽게 경험하지 못했던 샤쿠티에의 세계를 소개한다. 15세기 유럽에서 처음 생긴 직업인 '샤쿠티에(Charcutier)'는 육류를 먹기 좋게 가공하는 직업으로 대량 생산 방식으로 인해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희귀 직종 중 하나이다. 베니토 플라샤트는 사라져 가는 샤쿠티에의 명성을 45년 이상 지켜오며 건강한 재료를 이용한 홈메이드 육류 가공품의 섬세한 손맛을 전한다.
2년만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다시 방문하게 된 만큼 베니토 플라샤트가 개발한 새로운 메뉴를 경험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동안에는 라벤더 햄, 에멘탈 치즈를 곁들인 스위스 미트로프, 올리브와 페타치즈를 가미한 그리스 스타일의 미트로프, 청포도 또는 구운 사과의 풍부한 과실맛이 어우러진 파테, 송로 오일 향의 푸아그라 테린, 어린 송아지 고기를 로즈마리에 재워 풍부한 허브향의 테린, 사슴, 사프론, 닭고기, 소고기 등을 이용한 수제 소시지 등 최상급의 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스타일의 25여종의 수제 육류 가공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장인 샤쿠티에 베니토 플라샤트가 선보이는 로얄 홈메이드 육류 가공품들은 오는 22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로비층에 위치한 더 델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파리스 그릴에서는 11월 26일 단 하루 동안 추수감사절 만찬을 즐길 수 있는 4코스의 디너 메뉴를 선보인다. 오렌지 마멀레이드와 당근 생강 콩피를 곁들인 팬에 구운 가리비 구이가 애피타이저로 식전 입맛을 돋우며, 밤맛 마카롱과 코코넛 폼으로 고소한 맛을 더한 호박 비스크(수프), 베이컨, 사과와 월넛을 채워넣고 천천히 구워낸 미국 전통 추수감사절 메인 요리인 칠면조 구이 또는 쇠안심 구이 메인 요리가 차례로 제공된다. 후식으로는 호박파이, 호박 판나코타와 아이스크림이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준비된다. 추수감사절 만찬은 세금을 포함하여 1인 11만 8000원이다.
온 가족과 함께하는 편안한 분위기의 추수감사절 홈파티를 계획한다면, 더 델리에서 판매하는 추수감사절용 테이크 아웃 아이템을 눈여겨보자. 추수감사절의 대표 아이템인 파이부터 저녁 만찬용 구이 요리까지 다양한 테이크 아웃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칠면조 구이, 치킨 구이, 매쉬드 포테이토, 피칸 시나몬 파운드 케익, 호박 파이 등 푸짐하게 준비된 추수감사절 메뉴는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2만 원부터 21만 2000원까지 다양하다. 세금포함.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은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 오는 20일, 프리미엄 와인과 함께 즐기는 '와인 앤 다인(Wine & Dine)'을 선보인다. 프랑스 남부 론 지역의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샤또 드 보카스텔(Chateau de Beaucastel)'의 대표적인 와인들을 맛볼 수 있으며, 최현석 총 주방장이 특별히 준비한 코스 메뉴는 이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스파클링 와인 '크레망 드 부르고뉴 피노누아(Cremant de Bourgogne Pinot Noir)와 함께 모모카페 특유의 캐주얼 한 감성이 돋보이는 네 가지 애피타이저를 즐길 수 있다. '아브루가 캐비어를 곁들인 관자살', '파마산 치즈와 고다치즈를 곁들인 아란치니', '부라타치즈', '하몽과 머스크 멜론'이 준비된다.
애피타이저를 즐긴 후, '구운 파마 햄을 곁들인 아몬드 크림 수프'와 함께 식전주로 제격인 '라 페름 줄리앙(La Ferme Julien Blanc 2013)'이 서브된다. 이어 꽃향, 커피, 카라멜 등 다양한 맛이 조화로운 페렝 리저브 루즈(Perrin Reserve Rouge 2012)와 2011년 로버트 파커로부터 91점을 획득한 꾸들레(Coudoulet 2012)를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최상급 호주산 소고기 안심, 양갈비, 왕새우 구이가 함께 준비되는 모둠 그릴 요리와 '샤또네프 뒤 파프 레 시나르(Chateauneuf du Pape 'Les Sinard' 2012)'가 서브된다. 이 와인은 2010년 와인 스펙테이터 평가 93점을 받았다. 가장 훌륭하고 뛰어난 샤또네프 뒤 파프의 생산자로 손꼽히는 페랑 가문이 대표적으로 내세우는 와인이다.
이번 와인 앤 다인 행사는 모던 다이닝을 추구하는 모모카페의 코스요리와 함께 9만 4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즐길 수 있다. 오는 20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자 선착순 50명에 한정되어 참가할 수 있다.
▲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서울가든호텔의 1층 뷔페 레스토랑'라스텔라'에서는 훈제연어, 개성식 편육전, 꽃등심, 왕새우 구이와 죽순+해삼+전복+ 말린 조개+닭가슴살 등의 갖가지 영양식 재료가 들어가는 불도장, 금갈비라고 소문난 LA갈비, 고품격 양고기 등을 맛볼 수 있으며, 프라이빗한 별실에서의 모임도 준비되어 연말연시 식사와 가족연 등의 모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12월 1일부터 프랑스 감기약으로 알려져 있는 뱅쇼를 2월 29일까지 3개월간 준비한다.
뱅쇼(Vin Chaud) 는 뱅(Vin)은 와인, 쇼(Chaud)는 따뜻하다는 뜻이 합쳐진 합성어로 와인에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등을 넣어 정성스럽게 끓인 달콤한 와인 음료다. 한국인이 감기에 걸렸을때 먹는 생강차나 모과차 등을 비교하여 프랑스 사람들이 먹는 겨울의 감기약 또는 파티음료라고 이야기한다. 이런 품질 좋은 뱅쇼를 뷔페 모든 이용객(평일 런치 제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평일 점심 2만 9700원, 평일 저녁 5만 4000원, 주말.공휴일은 5만 8000원으로 세금&봉사료가 포함되어 있고 와인이 무제한(평일 점심은 스파클링 와인 1잔만 제공), 평일 뷔페 가격으로 주말.공휴일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상품권 이벤트(5만 4000원)도 진행 중에 있다.
12월 24일, 25일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에도 5만 8000원으로 세금&봉사료가 포함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뷔페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35주년 기념 와인 할인 행사를 통해 품질좋은 와인 오스트리아 쉬라즈(750ml)+오스트라아 카버넷(750ml)을 5만 2000원과 바리끄 멜롯(750ml)+만쪼니 비앙코(750ml) 세트를 15만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부가세 포함) 이 밖에도 12월의 이벤트로는 서울가든호텔 로비 크리스마스 트리에서의 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하여 선물을 받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서울가든호텔의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 '카페이탈리아'에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개관 35년동안 마포&공덕의 자리를 지키며 많은 이용객들의 만남과 모임을 준비한 서울가든호텔의 로비라운지는 도심의 겨울을 즐기며 추운 겨울을 잠시 녹여주고 원기를 돋워줄 전통차 및 건강차 그리고 맥주와 와인, 샴페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원기를 돋워줄 전통차와 건강&한방차로는 허니진저, 대추차등의 10종류 이상을 1만 1천원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로는 Probecho SET는 코로나(Corona) 3병과 나초(Nacho)를 즐길 수 있고 가격은 5만 3000원, Moonlight SET는 와인 2잔과 치즈플레이트를 3만 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하이네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의 이벤트를 통해 하이네켄 스타서브가 선사하는 생맥주를 250ml 5000원에, 350ml 7000원에 즐기며 두번째잔 주문 시 스페셜 기프트가 제공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만날 수 있다.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그리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패키지 '휘바 요울루아 바이 워커힐'을 오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핀란드 공식 산타 재단과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으로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핀란드 공인 '리얼 산타클로스'가 워커힐에 찾아오며, 핀란드 산타가 이용객들의 객실에 찾아가는 깜짝 방문 이벤트도 준비된다. 이는 객실 패키지 이용객 중, 사전 예약자 대상으로 핀란드 산타가 깜짝 방문하여 고객이 미리 준비한 선물을 직접 객실로 가져다 주는 이벤트다.
또한 호텔 본관 로비에는 핀란드 로바니에미(Rovaniemi) 산타클로스 마을의 산타 집을 완벽하게 구현한 '산타의 캐빈(Santa's Cabin)'이 설치되어 산타 클로스와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핀란드 산타 방문 기간은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이번 산타 클로스 패키지는 객실 타입에 따라 총 4가지가 있다. 객실1박과 조식이 포함되며 친환경 브랜드 키피스데이의 북유럽 침엽수림향 입욕제와 호텔 베이커리에서 직접 만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제공한다. 숲 속의 별장이라 불리는 '더글러스룸'을 이용할 경우 가격은 18만 9000원부터, 본관 '딜럭스룸'은 26만원부터다.
패키지 운영 기간에 '클럽스위트룸'과 '클럽패밀리스위트룸'을 이용객에게는 특별히 추첨을 통해 핀란드 왕복 비행기 티켓을 포함한 핀란드 헬싱키·스웨덴 스톡홀름 크루즈 여행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결과는 1월 첫째 주 워커힐 공식SNS를 통해 발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14~20일 기간 동안 투숙하는 이용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워커힐 면세점 5만원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오는 21~22일 1박2일 프로그램으로 준비되는 이번 '감동2(感童)'에서 '우리 아이가 느끼는 워커힐'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은 이름으로 워커힐의 자연과 맛, 서비스 등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펼친다. 아빠와 아이가 다양한 시간을 함께 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며, '아빠와 아이만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위해 2인 1조 단위, 총 10팀을 모집한다.
첫째 날에는 더글러스에 모여 프로그램 소개 후, 캠핑 인 더 시티에서 핀란드 엘프가 들려주는 산타 마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저녁에는 풍성한 바비큐 요리가 제공되며 동아사이언스의 천문 전문가와 함께하는 별자리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 밤 하늘의 별과 달을 올려다보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한다. 둘째 날 아침에는 빵·시리얼 등을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더글러스 하우스의 라이트 브랙퍼스트 후, 시크릿가든에서 겨울을 준비하는 곤충들을 위해 곤충호텔을 지어주는 특별한 체험이 진행된다. 이후, 호텔 조리장이 준비한 특선 수제 도시락을 즐길 수 있으며, 올빼미 토사물을 이용한 펠릿(자연 관찰) 체험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에는 소중한 인연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단체 사진 촬영과 수료식이 진행된다.
▲ 롯데호텔부산
롯데호텔부산 일식당 모모야마는 12월 31일까지 '이토의 소나타' 특선을 판매한다. 이번 특선은 롯데호텔부산이 지난 6월 새로 영입한 이토 마사시 셰프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선보이는 메뉴로, 이토 마사시 셰프는 1980년부터 36년간 일식 조리사로서 경력을 쌓아 온 베테랑이다. 특선에는 단감 야채 초회, 특선 전채, 호박 두부와 토란 만두 등을 넣은 맑은 장국, 능성어와 도로 및 전복 사시미, 농어 구이와 유자 상어지느러미 계란 찜, 일본식 전골, 깨 소스와 실파를 올린 도미 차즈케, 계절 과일 등의 8개 코스가 포함됐다. 이토의 소나타 특선은 기간 내 점심(오후 12~3시), 저녁(오후 6~10시) 시간대에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봉사료와 세금을 포함해 13만 5000원이다.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카도는 내년2월말까지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제철을 맞는 복어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복어 요리는 박종희 셰프가 엄선한 참복어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복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코스요리로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후쿠(Fuku) 코스 요리는 유자 폰스 소스를 곁들인 복어 껍질 샐러드,  복어살 맑은 국, 복어회, 복어 초밥, 복어 갈비양념 구이, 복어 튀김, 복어 지리 등 총 9가지 메뉴로 구성되며, 코스 마지막에는 박종희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디저트가 마련된다. 또한 코스 요리외에 복어회, 복어 지리, 복어 초회 등 일품요리로 즐길 수 있으며, 복어 지느러미가 들어간 히레사케도 즐길 수 있다.
복어 요리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에 좋으며 근육 경화를 방지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신경통 등의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간장해독, 숙취해소 및 알코올 중독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혈액을 맑게 하며 중성지방이 없어 피부미용과 체중감량에 관심있는 여성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최고의 미각을 선사할 복어 코스 요리는 14만 5000원(히레사케 추가시 16만 8천원), 18만 9000원 두 가지이며, 일품요리는 3만 5000원부터 20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까지이다.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www.grandicparnas.com)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www.iccoex.com)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오는 20일부터 2016년 3월 1일까지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이용객을 고려하여 다양한 옵션이 선택 가능한 윈터 초이스 패키지(Winter Choice Package)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윈터 초이스 패키지는 '두 가지 테마의 겨울(The two themes of the winter)'을 부제로 추운 겨울 도심 속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의 성향에 알맞게 다양한 옵션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스테이 엔 다인(Stay & Dine), 스테이 엔 컴포트(Stay & Comfort)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테이 엔다인' 타입은 양 호텔 객실에서의 숙박은 물론 호텔 대표 레스토랑에서 미식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박 이상을 투숙해야만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의 혜택으로는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투숙 기간 동안 '2인 뷔페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호텔 내 레스토랑 & 바 어디서든지 이용 가능한 '레스토랑 & 바 20만원권 이용권'이 제공된다.
'스테이 엔 컴포트' 타입은 양 호텔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프리미엄 쇼핑몰을 포함한 단지 내 위치한 영화관, 수족관 등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혜택으로는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의 편안한 하룻밤과 함께 코엑스 단지 내 위치한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일반관 '영화 무료관람권 2매와 콤보세트' 또는 도심 속에 펼쳐진 대자연의 신비를 만날 수 있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무료 입장권 2매' 중 하나를 이용객이 직접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에서의 아침식사를 원하는 이용객을 위해 객실 가격에 3만 250원을 추가할 경우 양 호텔을 대표하는 뷔페 레스토랑(그랜드 키친 & 브래서리)에서 '2인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두 가지 타입의 패키지의 공통 혜택으로 양 호텔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레스토랑 20% 할인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지하 1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캐주얼 쇼핑몰 파르나스몰의 스페셜 혜택을 담은 '쿠폰북' 등이 함께 제공되어 고객이 도심 속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016년 여름 패키지 구매 시 '2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과 사우나를 제외한 호텔 내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윈터 초이스 패키지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디럭스룸 다인 타입 30만 원부터, 컴포트 타입 23만 원부터이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수페리어룸 다인 타입 28만 5000원부터, 컴포트 타입 20만 원부터(상기 금액 세금 및 봉사료 별도 / 2인 1실 1박 기준)이다. 미리 예약하는 이에 한해 패키지 정상가에서 10%를 추가 할인해 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양 호텔 패키지 별 50객실 한정으로 진행하고 있어서 서두를수록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다.
▲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 총지배인 예스퍼 바흐 라르센)는 '수고했어 패키지 You Deserve It Package'를 선보인다. '수고했어 패키지'는 열심히 달려온 2015년을 휴가로 마무리 하는 사람들을 위한 패키지로 가족형 리조트인 힐튼 남해에서 완벽한 힐링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패키지는 두 개의 침실과 욕실로 여유로움을 주는 스위트 룸에서의 1박, 조식 그리고 전복갈비찜이 석식으로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한국식 스파 시설을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감각으로 재구성해 노천탕, 찜질방 등을 즐길 수 있는 '더스파' 무료 입장권도 함께 제공된다. 석식의 경우 힐튼 남해 주방장이 수험생과 가족들의 원기 보충을 위해 직접 고른 대표 보양식 전복 갈비찜이 제공된다. 또한 수험생 가족의 경우 수험표를 지참하면 패키지 숙박 인원에게 커피를 제공한다.
힐튼 남해 '수고했어 패키지'는 수능을 치른 수험생 가족 그리고 비교적 따뜻한 남해의 겨울을 만끽하기 위한 일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원/날짜/룸타입 별 금액은 상이하다. 힐튼 남해 '수고했어 패키지'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주중 기준 2인 34만 원, 4인 54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국내 대표적인 팝 아티스트 겸 작가인 아트놈(본명 강현하 - ARTNOM)과 함께 2015 크리스마스 트리 내부 장식을 선보인다.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공공 미술프로젝트의 작가이기도 한 아트놈은 동양적인 회화의 정신을 현대 미술을 접목 확장시키면서 디자인과 순수예술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즐거움, 재미주의인 '퍼니즘'을 추구하는 국내 대표 팝 아티스트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아트놈의 '가지', '모타루', '아트놈' 등과 같은 자신의 시그니쳐 캐릭터들을 크리스마스의 판타지를 연상 할 수 있게 재탄생 시켜 가로 5m 세로 3m 크기의 백 보드와 길이 3m 크기의 스테이지를 설치해 좀 더 경쾌하면서도 즐겁고 따뜻한 사랑이 있는 "해피 아트 크리스마스(HAPPY ART CHRISTMAS)"를 표현한다고 밝혔다.
▲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가족의 신나는 겨울 휴가를 위한 '윈터 위시리스트' 패키지를 출시한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이용하여 12월 10일까지 예약하면 1박 당 5만 원 할인과 함께 패키지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의 '펀 옵션'에는 객실 1박과 성인 2인 아침 식사, 다양한 놀이 시설의 윈터 플레이 존과 닌텐도 플레이 존 무료 이용이 포함된다. 낮은 수심과 따뜻한 수온의 어린이 수영장을 포함한 총 3개의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도 이용할 수 있다. '풀 옵션'을 이용하면 이 모든 혜택에 저녁 식사가 추가된다. 두 옵션 모두, 함께 투숙하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 2명까지는 패키지에 포함된 식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윈터 위시리스트 패키지 만의 혜택이다.
윈터 플레이 존은 패키지 이용객만을 위한 실내 놀이 공간으로 자연, 과학, 예술 모두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상상놀이터 코리아에서 선보이는 파란 대형 블록 '이메지네이션 플레이그라운드'와 바람의 흐름을 체험하는 윈드 터널, 돌아가는 칠판 초크 스피너, 경사로 활용해 길 만들기 놀이 등 미국의 어린이 박물관과 비슷한 구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얼리버드 프로모션 외에도 그랜드 하얏트 인천 클럽 앳 더 하얏트 회원들에게는 2만원 할인이, 삼성카드 결제자에게는 특별 기념품이 제공된다.(중복 할인 불가) 윈터 위시리스트 패키지는 2015년 12월 18일부터 2016년 1월 2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5만원 할인의 얼리버드 프로모션 적용 시 펀 옵션은 25만 원부터, 풀 옵션은 37만 원부터(세금 10% 별도)이다.
▲ 알로프트 서울 강남
알로프트 서울 강남(Aloft Seoul Gangnam, www.aloftseoulgangnam.com)에서 다가오는 연말, 여유와 파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레이지 레이지 패키지(Lazy Lady Package)를 선보인다. 이번 객실 패키지는 알로프트 어반 객실 1박, 그리고 원하는 서비스에 따라 2가지 옵션 중 선택 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완벽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패키지 이용객 모두에게 체크아웃 시간을 오후 2시까지 연장해 주는 레이트 체크아웃(Late Check-out)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이지 레이디A는 객실 파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된 패키지로, 감자튀김, 새우 마요네즈, 닭봉, 단호박 샐러드로 구성된 알로프트 서울 강남의 올-인원 스낵박스 '누크 박스(NOOK Box)'를 제공해 원하는 주류만 준비하면 객실 안에서 편안한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레이지 레이디B는 알로프트 어반 객실 1박, 그리고 누크 런치 뷔페 2인 이용이 포함되어 있어 여유를 느끼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다. 누크 런치 뷔페는 건강에 좋은 슈퍼푸드 메뉴를 포함한 40여종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스테이크, LA갈비 등 육류 요리를 선보이는 라이브 바비큐(Live B.B.Q) 섹션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1월부터는 최고급 양갈비까지 추가되어 더욱 다양해진 육류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11월 한 달 동안 터키 푸드 프로모션을 통해 평소에 접하기 힘든 터키의 이국적인 음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인 기준으로 레이지 레이지A 14만 5000원, 레이지 레이디B 18만원(세금 별도)이다. 패키지 투숙기간은 12월 30일까지이다. 
▲ 더케이호텔서울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은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이탈리안 레스토랑 우첼로에서 2015 안델루나 와인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토마토와 신선한 바질을 곁들인 문어 세비체, 야채로 속을 채운 까넬로니, 브라운그래비 소스를 곁들인 립아이 등 우첼로가 자랑하는 이탈리안 특선 코스 요리와 함께 안델루나 와인 5종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열대 과일향과 신선한 풍미, 강렬한 피니쉬가 일품인 안델루나 1300 토론테스, 산도의 균형과 섬세한 마무리가 매력적인 안델루나 알티튜드 샤르도네, 진한 향과 벨벳 느낌의 피니쉬가 훌륭한 안델루나 알티튜드 말벡, 안델루나가 자랑하는 4가지 레드 품종을 블렌딩한 안델루나 파시오나도 콰트로 세파스, 장기 숙성의 잠재력이 돋보이는 안델루나 파시오나도 까베르네 프랑 등 5종이 선을 보인다. 와인갈라디너 참여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해 12만 원이며, 행사 종료 후에는 명함 추첨을 통해 더케이호텔서울 숙박권, 뷔페 이용권, 디너 와인 등을 선물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호텔 안에서 편안히 쉬면서 제주의 신비로운 겨울 정취도 만끽할 수 있는 ‘윈터 모멘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넉넉한 넓이의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차려진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 2인 조식을 제공하며, 와인에 시나몬, 오렌지 등의 과일을 넣어 겨울철에 따뜻하게 마시기 좋은 글루바인 또는 위스키에 꿀, 레몬을 넣고 따뜻하게 즐기는 핫 토디 중 선택하여 2잔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한라산 눈꽃 트레킹 및 겨울 오름 투어 등 겨울 제주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익스플로러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어 별도로 여행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겨울에 한해 새해 소망을 기록하거나, 소중한 이에게 연말의 감성을 전달할 수 있는 새해 엽서 1세트와 작성한 엽서를 1년 뒤 기입한 주소지로 배송해주는 느린 우체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인상적이다. 3박 이상 투숙 시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도 추가로 증정한다. 윈터 모멘트 패키지 요금은 36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다.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에 위치해 다양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는 피스트에서는 오는 20일 단 하루, '이반 브레험 (Ivan Brehm)' 셰프를 초청하여 심플하지만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피스트 런치 코스'를 진행한다. 점심 식사를 즐기는 소규모 모임이나 미팅을 원하는 이에게 추천하는 '피스트 런치 코스'는 에피타이저, 메인 디쉬, 디저트 총 3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바삭한 컬리플라워와 흰색 송로버섯이 상큼한 그레몰라타 소스와 어우러진 컬리프라워 그라탕이 애피타이저로 서빙되며, 민들레 퓨레와 돼지고기 이베리코에 고소한 견과류 호두와 달콤한 프랄린 데러케이션이 가미된 음식이 메인 디쉬로 제공된다.
식사 후 새콤달콤한 자몽, 쌉사름한 아삼티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초콜릿 가나슈 디저트를 커피 혹은 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브라질 출신으로 영국, 스페인, 미국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현재 싱가폴에서 Bacchanalia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이반 브레험 (Ivan Brehm)' 수석 셰프는 직접 재배한 허브, 야채 등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요리에 특화되어 있으며 싱가폴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세계미식가대회(World Gourmet Summit)'에서 올해의 셰프로 선정된 바 있다.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는 본격적인 미식의 계절,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고자 각 레스토랑에서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먼저 중식당 천산은 오는 19일, '천산 스페셜 갈라 디너'를 마련했다. 신선한 해산물과 원기회복에 좋은 식재료를 엄선하여 진속림 수석 셰프만의 특별한 조리법으로 천산 스페셜 갈라 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게알과 자연산 유정란 볶음을 곁들인 통 보양 찜, XO 마늘 발효콩 소스를 곁들인 국산 해삼과 통 전복 구이, 농축 흑마늘 특제 소스를 곁들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 등 총 7코스의 보양음식이 제공된다.
일식당 만요는 11월 26일, 38년 경력의 일식 장인 정재천 셰프가 복어, 제주 갈치 등의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만요 VIP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사시미 7종, 관자와 게살 향초 찜, 대관령 한우 이시야끼, 차새우와 제주 갈치 튀김 등 총 9코스의 정통 일식을 한 자리에서 맛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
마지막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로나는 11월 20일, '도나 파울라 와인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도나 파울라 와인 갈라 디너는 아르헨티나 와인 산지 멘도자의 중심에 위치한 도나 파울라 와인과 셰프가 직접 구성한 7코스의 메뉴로 구성된다. 자색 고구마 퓨레를 곁들인 도미 구이, 조개와 새우로 깊은 맛을 낸 그린 파스타, 검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트러플 젤리를 곁들인 전복, 발사믹 크림 샐러드, 흑마늘 소스로 깊은 맛을 낸 안심 스테이크 등 7코스의 갈라 메뉴와 완벽한 마리아주를 이루는 도나 파울라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중식당 천산 스페셜 갈라 디너 18만 원, 일식당 만요 VIP 갈라 디너 21만 원,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로나 도나 파울라 와인 갈라 디너 15만 원이며, 모두 세금, 봉사료 포함.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신세계 센텀시티 7층 생활관 이벤트 홀에서 오는 19일까지 '조선호텔 베딩'을 10~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기획전을 마련한다. '조선호텔 베딩'은 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꿈의 침대로 알려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호텔 시그니처 침대와 침구로 구성되어 있다. 기획전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 2인 식사권, 파노라마 라운지 애프터눈티 이용권, 목욕 가운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목욕가운, 타월 등 35만 원 상당의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 콘래드 서울
여의도의 랜드마크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여의도 추억여행'사진 공모전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벚꽃축제, 불꽃축제, 한강치맥, 여의도 공원 등 여의도에서 찍은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이벤트 기간 동안 콘래드 서울 페이스북을 통해 올리면 당첨자를 선정해 숙박, 식사, 스파가 포함된 콘래드 서울의 올인원 바우처, 터키항공 1인 왕복 항공권, 콘래드 홍콩 3박 숙박권, 콘래드 서울 세터데이 마켓 그랜드 뷔페 2인 식사권, IFC몰 디지털 바우처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4일 콘래드 서울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서울 광진구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 프리미엄 뷔페 라구뜨는 오픈 5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2+1 이벤트'는 쿠폰을 지참한 성인 이용객을 대상으로 3인 이상 방문 시 1인은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쿠폰은 홈페이지(www.pentaz.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 받기 하거나 펜타즈 호텔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hotelpentaz)에서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6인 이상 이용 시 2인까지 무료 적용된다. 또한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재즈와 함께 하는 디너 뷔페'가 진행되어 낭만적인 재즈 선율과 함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환상적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펜타즈 호텔 뷔페 라구뜨는 이 기간 동안 LEROY ASC Certification 인증을 받은 노르웨이 연어를 사용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북유럽식 연어 요리의 최고라 불리우는 '그라브락스(Gravlax, 훈제연어, 소금과 설탕, 자몽, 오렌지, 레몬, 북유럽 향신초인 딜을 넣어 발효 숙성시킨 연어 요리)'와 도톰하게 손질된 '스시와 사시미', '훈제연어'는 항공직송으로 수입한 신선한 연어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연어를 사용한 '캘리포니아 롤과 라자냐' 등이 준비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해 펜타즈 호텔 고민석 지배인은 "펜타즈 호텔 라구뜨 5주년을  맞아 그 동안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11월에 특별한 모임 및 이벤트를 계획하는 고객이라면 라구뜨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노르딕 스타일의 헬시 푸드를 대표하는 연어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총 250석을 갖춘 펜타즈 호텔 '라구뜨' 뷔페는 오전 7시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런치 4만 1800원, 디너 5만 6000원(세금 포함)으로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letmeout@osen.co.kr
[사진]각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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