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귀국 추신수 선수에게 '뉴 7시리즈' 의전차량 지원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11.16 11: 36

BMW가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추신수 선수를 위해 신형 '7시리즈'를 제공한다.
BMW 코리아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 선수의 의전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귀국한 추신수 선수는 체류 기간 동안 BMW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750Li xDrive Prestige)를 이용하게 된다.
 
의전 차량으로 제공된 BMW 뉴 7시리즈는 역동적인 승차감과 효율성,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 편안한 장거리 주행, 웰빙 감각의 실현 등 다양한 요소를 최적화 시키는 모든 신기술이 반영된 모델이다.
 
한편 추신수 선수는 소속팀 텍사스가 지구 우승을 차지하는데 올시즌 후반기 결정적인 역할(시즌 후반기 .343 11홈런 44타점 출루율 .455 기록)을 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로 한 경기에서 1루타, 2루타, 3루타를 모두 치는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fj@osen.co.kr
[사진] BMW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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