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수 주일 한국대사가 2015 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격려하기 위해 20일 방문했다.
유 대사는 대표팀의 숙소인 도쿄돔호텔을 방문해 김인식 감독과 양해영 KBO 사무총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유 대사는 "힘든 상황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일본을 물리쳐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사기를 고취시켜 굉장히 감사하다"고 말했고, 준비한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nick@osen.co.kr
[사진] 도쿄돔=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