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포츠가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LG는 2015년 LG정기 임원인사에 따라 LG 스포츠 신임 대표이사로 LG전자 신문범 사장이 선임됐다. 신문범 신임 대표는 LG 트윈스와 LG 세이커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적임자라는 판단에 따라 LG 스포츠를 이끌게 됐다.
2년간의 임기를 안정적으로 수행한 남상건 대표이사는 LG 공익재단(연암문화재단, 복지재단, 상록재단, 연암학원) 총괄임원으로 이동한다.

[신문범 대표이사 프로필]
▲ 1954년생
▲ 신일고
▲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1977)
1986. 03 구) 금성사 입사
1998. 01 이사 승진
2001. 01 중아지역대표
2005. 01 인도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 승진
2012. 01 HA사업본부장
2013. 01 중국 법인장, 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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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G 스포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