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獨언론 볼프스부르크전 평점 3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11.30 11: 55

구자철과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이 볼프스부르크전서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30일(한국시간) 새벽 WWK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5-16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서 볼프스부르크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구자철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후반 29분까지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구자철과 바통을 터치한 지동원도 마찬가지였다.

독일 빌트는 경기 후 구자철에게 평점 3의 평가를 내렸다. 양 팀 통틀어 공동 4위에 해당하는 높은 평점이었다.
유럽축구통계전문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구자철에게 6.3, 지동원에게 6.1을 줬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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