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미엄 TV 30여 종 최대 400만 원 '파워 세일'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11.30 16: 29

LG전자가 LG 프리미엄 TV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프리미엄 TV 대상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LG전자가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판매점에서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30여 종의 프리미엄 TV를 대상으로 ‘LG TV 파워 세일’을 실시한다. 
 

LG전자는 55형부터 77형까지 모두 6종의 올레드 TV를 최대 400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캐시백,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12월 한 달간 신한카드로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최대 1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슈퍼 울트라HD TV, 울트라HD TV 등 총 10종의 TV에 대해서도 최대 100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LG전자는 올해 들어 ‘미리미리 페스티벌’ ‘그램 PC 증정 이벤트’ ‘올레드 특별가 체험전’ 등을 통해 올레드 TV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또 백화점 로드쇼, ‘대한민국 문화유산 사진 전시회’ 개최, 인천공항 초대형 올레드 사이니지 설치 등 소비자들이 올레드의 화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올레드 TV 라인업을 지난해 대비 3배가량 늘리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레드 TV는 최근 월 최대 판매량이 4500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담당 상무는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를 포함한 프리미엄 TV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fj@osen.co.kr
[사진]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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