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취등록세 지원 등 12월 전 차종 구매 지원 총공세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12.01 11: 27

르노삼성이 올해 마지막인 12월, 전 차종 대상으로 취등록세 지원, 보증수리 연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개소세 인하 특혜를 마지막으로 누릴 수 있는 12월, 전 차종에 대해 구매 지원 총공세에 나선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3, SM5, SM7, QM5, QM3을 현금 구매할 경우, 취등록세 100만 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2011년 이전 등록(2010년 12월까지)된 노후차량을 르노삼성 신차로 교환하면 50만 원을 추가 제공한다.
 
특별히, SM5 TCE는 노후차량 지원금을 100만 원으로 늘려 개소세 인하분 51만 원, 취등록세 지원 100만 원까지 총 251만 원 할인 혜택을 누린다.
SM7는 219만 원(RE35),  SM5 가솔린은 203만 원(RE), QM5는 186만 원(RE), QM3는 197만 원(RE 시그니처) 등 연중 최대 구매 조건이 12월 한달간 제공된다.
 
현금 대신 할부로 구매하는 이들은 밸류박스를 이용하면 0% 할부(36개월, SM7 LPe는 1.5%)와 함께 보증수리서비스를 5년 10만 Km로 연장하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사고로 차량 가격의 30% 이상 손해 발생 시 동종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운전자보험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다. /fj@osen.co.kr
[사진] 르노삼성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