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아프리카TV와 글로벌 로드걸 선발대회 개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12.04 07: 42

‘New Wave MMA’ ROAD FC(로드FC)가 세계로 함께 뻗어나갈 글로벌 로드걸을 선발한다.
‘케이지의 꽃’ 이라 불리는 로드걸은 ROAD FC(로드FC) 대회에서 활기를 불어넣는 라운딩을 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 있는 팬들의 응원을 유도하는 등 중요한 임무를 담당한다. 생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 노출되는 ROAD FC (로드FC)의 얼굴이다.
ROAD FC(로드FC)는 아프리카 TV와 함께 로드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개그우먼이자 로드걸로 활약한 맹승지가 MC로 진행을, '로드걸' 최슬기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맹승지는 MC이외에 심사위원도 겸한다.

로드걸 선발 과정은 다음과 같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0명의 합격자를 발표하고, 1차에서 10명, 2차 본선을 통해서는 결선 진출 4인을 선발한다. 결선에 진출한 4인은 아프리카 티비의 생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 실시간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한다.
특히 로드걸 선발대회는 팬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1차에서 뽑힌 10명과, 본선무대에 오른 4명에 대한 팬투표가 이루어지며, 아프리카 TV 페이지에서 투표가능하다. 로드걸 최종 선발 인원은 ROAD FC(로드FC) 홈페이지와 아프리카 TV를 통해서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로드걸은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12월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는 ROAD FC 027 IN CHINA에서 글로벌 로드걸로 정식 데뷔한다. 또한 중국 ROAD FC(로드FC) 오디션 프로그램의 매니저로 방송에도 데뷔한다.
한편  ROAD FC 027 IN CHINA는 중국 14억이 시청하는 CC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한국, 일본, 동남아, 북남미 등으로도 중계된다./dolyng@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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