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2015년 결산 기술 세미나 개최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12.08 16: 24

대한축구협회가 2015년을 결산하는 기술세미나를 9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술세미나에는 이용수 기술위원장과 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 안익수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 최진철 전 U-17 대표팀 감독(현 포항 스틸러스 감독)과 함께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 및 강사, P급 지도자 등 150명 가량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5년 올 한 해 각급 대표팀의 대회 참가 결과 보고와 더불어, 대한축구협회가 유소년 육성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스마트 프로젝트'가 발표된다.
스마트(S.M.A.R.T.) 프로젝트는 부상예방(Safe), 학원축구육성(Management), 클럽축구육성(Academy), 경력전환(Retirement), 연령별 훈련(Training)의 5가지 과제를 일컫는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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