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템과 빠른별의 롤 올스타 엿보기 ⑤] 돌아온 TPA?.,,,LMS 올스타, '어게인 2012' 노린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12.09 13: 46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과 함께 전세계 7000만 LOL 플레이어들의 중요 축제인 'LOL 올스타전'이 미국 LA에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발된 전세계 6개 지역 한국, 북미,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대만, 홍콩, 마카오),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지역에서 5명씩 총 3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대회입니다.
OSEN에서는 '2015 LOL 올스타전'을 맛갈나게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두 전문가를 초빙했습니다. OGN 롤챔스 이현우 해설위원과 그의 영혼의 파트너로 프리랜서 해설과 분석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빠른별' 정민성 해설로, 이번 롤 올스타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대해 LOL 독자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다섯번째 순서는 대만 LMS입니다. 당초 예정됐던 멤버인 '토이즈' 커티스 라우가 불참하면서 2위 득표자인 '웨스트도어' 리우 슈웨이 나서지만 LMS 올스타에는 당초 2012년 시즌2 당시 우승팀인 TPA 출신 선수 2명이 포진했었습니다.
당시 프로스트 멤버로 활약했던 이현우 해설과 정민성 해설은 준우승의 아픈 추억을 떠올리면서 전의를 불태우는데요. 동시대를 풍미했던 선의의 라이벌로 LMS의 선전을 기대했습니다. 이현우 해설과 정민성 해설의 찰지면서 유쾌한 분석 지금부터 들어보실까요?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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