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양영동 코치, 13일 결혼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5.12.10 15: 16

LG트윈스의 양영동코치가 화촉을 밝힌다.
 
양영동 코치(32세)는 12월 13일(일) 오후 3시에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 1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이승은(30세)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여 동안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신부 이승은씨는 현재 신부수업 중이며 신혼 여행은 하와이로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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