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장준영 심판위원, 12일 백년가약 맺는다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5.12.10 16: 26

KBO 장준영 심판위원이 오는 12일 오후 5시 서울 반포원 웨딩홀 5층 하모니홀에서 신부 양정수씨와 화촉을 밝힌다.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여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하와이로 5박 7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용인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waw@osen.co.kr
[사진] 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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