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운영팀 조세범, 치어리더 임수연과 19일 결혼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5.12.16 09: 34

 한화 이글스 운영팀 조세범씨가 오는 19일 오후 2시 부산 더 리안웨딩 크리스탈홀에서 신부 임수연 양과 화촉을 밝힌다. 
신부 임수연양은 한화이글스 치어리더 출신으로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거두게 됐다. 
조세범-임수연 커플은 미국 하와이로 6박 8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며 대전 탄방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waw@osen.co.kr

[사진]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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