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최경철, 오는 19일 웨딩마치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12.17 14: 09

LG 트윈스 안방마님 최경철(35)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경철은 오는 19일 오후 6시에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신부 김은아(27세)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 동안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현재 신부 김은아씨는 회사원이며, 신혼 여행은 프랑스로 다녀올 예정이다. 신혼집은 잠실에 차릴 예정이다. / drjose7@osen.co.kr
[사진] 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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