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신연재 인턴기자] ‘엘소드’에 인기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와 콜라보레이션한 캐릭터 ‘로제’가 등장했다.
㈜넥슨은 1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시 액션 RPG ‘엘소드’에서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던파 여거너를 모티브로 한 신규 캐릭터 ‘로제’를 추가했다.
엘소드 최초의 여거너 캐릭터 ‘로제’는 당당하고 자기 표현이 확실한 천계 황도 수비군의 엘리트 전투원으로 리볼버, 오토건, 머스킷, 핸드캐논 등 각종 총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로제’의 매력을 보여줄 50초 분량의 2D 애니메이션을 공개했으며, ‘로제’로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타이틀곡 ‘OOH-AHH하게’의 모션을 구현한 아바타를 지급한다.
또한, ‘엘소드x던파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통해 엘소드에서 단계별 미션을 달성한 유저에게 ‘던파 코인 10개’ ‘절망의 탑의 보물 상자’ 등 던파 아이템을, 던파에서 단계별 미션을 달성한 유저에게 ‘아크엔젤 올세트 큐브(30일)’ ‘경험치 100% 메달 큐브(7일)’ 등 엘소드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엘소드’는 겨울방학 대규모 이벤트를 통해 최대 경험치 및 드랍률 800%의 핫타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접속 유저 전원에게 ‘망각의 주문서’ ‘역대 모든 액세서리 랜덤 큐브’ 획득 기회를, 신규가입 유저에게 ‘벨더 학원 기사단-블랙노블 아바타(30일)’ ‘펫 메두사’ 등이 들어있는 ‘산타 뽀루의 웰컴 큐브’를 제공한다. /yj01@osen.co.kr
[사진] 넥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