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25일 홈경기서 에어조던 11 농구화 이벤트 개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12.21 15: 16

프로농구 서울 SK(단장 김선중)는 크리스마스인 25일(금) 오후 4시에 열리는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홈경기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SK는 2015년 마지막 홈 경기인 크리스마스 경기를 맞아 SK나이츠 선수 들이 직접 제작한 크리스마스 케익을 선정된 관객 20명에게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호텔 2' 주인공인 몬스터의 특별시구와 함께 '몬스터 호텔 2'영화 관람권, CGV 이용권, 가족 TV이용권, 워커힐호텔 숙박 권, 나이키 조던 11 리트로 등 다양한 경품을 선정된 관중들에게 증정하고, 입장관 중을 대상으로 오리온이 제공한 오리온 제품들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이외에도,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남감과 도서, 그리고 라면 등을 가져온 관중에 게는 SK나이츠의 팬북과 달력을 교환해 주는 도네이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는데 이날 수집된 물품들은 러브 봉사단을 통해 송파구 관내 어린이 시설에 전달할 예정 이다.
한편, 25일은 2015-2016시즌 네번째 레드 데이로 이날 경기에 팀의 상징색인 빨간 색 홈 유니폼을 입고 입장하는 관중들에게는 2층과 3층 좌석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SK의 레플리카 유니폼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 다. 입장하는 관중에게는 응원도구인 SK의 빨간색 클래퍼(일명 짝짝 이)와 빨간색 풍선을 무료로 배포한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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