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광화문이 22일 오픈했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이를 기념해 패키지 2종을 출시해 관심을 모았다. 더케이호텔서울은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 '찾아가는 산타' 공연에 참여했다. 또 그랜드로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럭셔리 북유럽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광화문
'신라스테이 광화문'이 22일 오픈을 맞아 서울의 도심 광화문의 과거와 현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광화문 인근의 고궁과 재래시장을 통해 서울 도심의 과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패키지와 연말 시즌 분위기 속에서 송년 공연을 관람한 후 보신각 타종 행사도 구경 할 수 있는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패키지는 △광화문의 전통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미드나잇 인 서울(Midnight in Seoul)', △세종문화회관의 연말 공연 티켓이 포함된 '로맨틱 스테이(Romantic Stay)'다.
'미드나잇 인 서울'패키지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의 아름다운 파리를 담아 인기를 끌었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Midnight in Paris)'의 콘셉트를 가져온 패키지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조식 2인, △궁궐 통합 관람권 2매, △통인시장 이용권(온누리 상품권 5000원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드나잇 인 서울'패키지는 평소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던 도심 속 고궁과 한옥 골목길, 재래시장을 색다르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패키지는 2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9만 9000원부터다.(10% 세금 별도)
'로맨틱 스테이' 패키지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송년 콘서트' 또는 '제야 콘서트'의 VIP석 티켓을 제공한다. 31일 '제야 콘서트'를 관람하고 난 후에는,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 타종 행사 장소로 이동해 '카운트 다운'을 함께하는 것도 가능하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세종문화회관 '송년 콘서트' 또는 '제야 콘서트' VIP 티켓 2매로 구성되어 있다. '로맨틱 스테이'패키지는 30일, 31일 이틀간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31만 4000원(10% 세금 포함)이다. '인터파크' 사이트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오픈을 기념하여 12월 24일 동아일보 앞 광장에서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대형 신라스테이 곰 인형과 함께하는 포토이벤트, 숙박권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벤트에 참여만 하면 당일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아티제' 아메리카노 1잔, 신라스테이 광화문 라운지 바에서 즐길 수 있는 생맥주 2잔 쿠폰을 증정한다.

▲더케이 호텔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은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찾아가는 산타' 공연에 참여해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사정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35가구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더케이호텔서울, 하이브랜드, 네오트랜스와 어른 및 청소년으로 구성된 음악 동아리 '글로리아 마을학교'가 함께 팀을 나누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차상위 계층 등의 독거 어르신을 찾아 뵙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옛날 노래와 캐롤송 등을 연주하는 음악 공연과 함께 추운 겨울 필요로 하는 극세사 이불, 생필품, 케이크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더케이호텔서울 강병직 사장은 "더케이호텔서울 임직원들을 비롯해 서초구에 위치한 기업들의 정성이 추운 겨울을 홀로 나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일원으로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8일 더케이호텔서울은 서초구청과 함께 소년소녀 가장 및 저소득층 아동들 300명을 초대하는 사랑의 송년 잔치를 개최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나누며 지역 사회 전반에 훈훈한 연말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은 내년 1월 20일까지 '에펠탑과 함께하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에펠탑과 함께 하는 포토존'은 '캐리어에어컨', '프롬에스티', '자생 추나베개', '리솜포레스트'의 기업으로부터 조성된 후원금과 함께 성금을 모아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이 자매결연을 맺고 수년간 공식 후원하고 있는 사설 중증 장애인 수용 시설 '소망의 집'에 기부할 예정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명물인 로비라운지의 '에펠탑'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빨간색 오너먼트와 LED조명등이 빛나는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었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에페탑을 배경으로 포토존에서 연말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에펠탑을 배경으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novotel_gangnam' 팔로우하고, '#크리스마스 #노보텔앰배서더강남 해시 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하여 노보텔 강남 이용권, 리솜 리조트 스파 이용권, '피카소부터 프란시스 베이컨까지' 갤러리 티켓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에펠탑과 함께 하는 포토 이벤트'는 연말과 연시 2회로 나뉘어 진행할 예정이다.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무제한 딸기 디저트 뷔페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가 2016년 새해 첫날을 시작으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 더욱 풍성한 메뉴로 진행된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과일인 딸기가 한입 크기의 디저트로 탄생되어 입안 가득 디저트의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는 딸기를 이용한 케이크, 쇼케이스 안에 신선하게 보관된 앙증맞은 한 입 크기의 디저트, 아이스크림, 캔디, 초콜릿 등으로 가득하다.
파나코타, 휘낭시에, 타르트, 파르페, 밀푀유 등의 디저트부터 머핀, 사탕, 젤리, 마카롱, 쿠키 등 가지각색의 식감과 맛을 지닌 디저트와 딸기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그 어느 때보다 더 풍성하고 다양한 아이템으로 돌아온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는 디저트 뷔페와 함께 커피 혹은 티가 제공되는데, 달콤한 디저트에 잘 어울리는 음료로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푸치노 등의 커피나,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 얼 그레이, 페퍼민트, 바닐라, 퓨어 카모마일 티의 차 메뉴 중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
제철 과일인 딸기를 이용한 여러 디저트 메뉴와 디저트에 어울리는 커피나 차 메뉴를 고를 수 있는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디저트 뷔페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에 한하여 3부제로 진행되며, 가격은 4만 2000원(세금 포함)이다.

▲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마음까지 따뜻한 색다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1층 로비에 있는 커넥션에서 준비한 '럭셔리 북유럽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에서는 북유럽 스타일의 다양한 달콤한 디저트와 진한 커피 그리고 향기로운 티와 함께 여유로운 애프터눈 티 타임을 가질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연인, 가족 혹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그 누구라도 함께 온몸을 녹여주는 달콤함을 더해 조금 더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누리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럭셔리 북유럽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의 가격은 1만 7000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다.

▲ 롯데호텔부산
롯데호텔부산 베이커리 델리카한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월 2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케이크' 11종을 판매한다. 초코 스펀지에 초코 크림을 샌드하고 작은 쿠키와 빵 등으로 케이크 겉을 오두막처럼 꾸민 '크리스마스 하우스'는 재미있는 모양 때문에 어린이 선물용으로 인기다.
단호박 쉬폰 스펀지를 단호박 생크림으로 감싸고 초콜렛을 얹어 마무리한 '호박 쉬폰 케이크'는 풍부한 단호박 향으로 연말연시 온 가족이 모이는 자리에 어울린다. '화이트 망고 노엘', '라스베리 하트' 등 새콤달콤한 과일 무스로 맛을 낸 케이크는 연인과의 달콤한 시간을 계획하고 있는 젊은 층의 주문이 많다.
기간 내 델리카한스에서는 기존 인기 상품인 '티라미수', '수플레 치즈', '블랙 포리스트' 등의 케이크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더해 판매한다. 특별 케이크 11종의 가격은 3만 5000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부터다. 델리카한스는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문을 연다.

▲ 리츠칼튼 서울
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1시까지 100시간 동안 박싱데이(Boxing Da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박싱데이를 진행하는 100시간 동안 전 객실을 정상가격에서 50% 할인금액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은 12월 27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 가능하다. 또,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박싱데이 프로모션으로 예약하는 원숭이띠 고객에게는 프런트데스크에서 신분증 확인 절차를 거쳐 객실 업그레이드를 제공해 더욱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클럽층 이상 투숙 시에는 클럽 라운지와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리츠칼튼 서울 클럽 라운지에서는 체크인, 체크아웃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조식, 런치, 애프터눈 티와 디저트 등 하루 5번 음식이 서비스 되는 것이 특징이다. 박싱데이 프로모션으로 예약할 수 있는 객실은 한정되어 있으며, 예약확정 후 취소 및 환불은 불가능하다.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오는 2016년 1월 1일, 워커힐만의 강화된 혜택을 담은 '워커힐 프레스티지 클럽' 멤버십을 새롭게 론칭할 예정이다. '워커힐 프레스티지 클럽(Walkerhill Prestige Club)'은 1년간 횟수에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한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쿠폰 혜택에 따라 '실버/골드/블랙' 총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고객의 기호에 따라 타입 선택이 가능하다.
타입 별로 '실버'는 딜럭스룸 1박 숙박권, 더뷔페 2인 이용권, 레스토랑 5만원 이용권 3매 쿠폰 중 2가지가 선택 가능하며, '골드'의 경우, 클럽스위트 1박 숙박권, 더 뷔페 2인 이용권, 발렌타인 17년산 500ml 1병 교환권과 레스토랑 5만원 이용권 3매 등 총 4종의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새롭게 선 보이는 '블랙'은 클럽스위트 1박 및 클럽딜럭스 1박, 더뷔페 2인 이용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이용권 3매, 발렌타인 17년산 500ml 1병 교환권이 증정된다. 추가로 세 타입 모두 '워커힐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 2인 입장권 1매(입장에 한함. 풀 사이트 뷔페 이용 시 추가 요금 발생), 레스토랑 2인 식사 시 50% 할인권 2매, 딜럭스룸 70% 할인권 1매, 클락식스틴 주류(와인, 양주, 샴페인) 보틀 주문 시 20% 할인권 1매'를 증정한다. 또한 유효기간 만료일 이후 1개월 이내 재 가입 시 '실버'의 경우, 레스토랑 5만원 이용권 1매, 골드는 7만원 이용권, 블랙은 10만원 이용권 1매가 추가로 제공된다.
'워커힐 프레스티지 클럽'의 모든 회원은 객실 Daily Rate의 추가 10%, 연회 5% 그리고 레스토랑 최대 33% 등 상승한 할인 폭 아래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 전반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멤버십 제휴 혜택이 눈에 띄게 강화된 점이라 하겠다. W서울 워커힐 호텔 레스토랑 최대 33% 할인, SK렌터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켄싱턴 호텔 제주 등 제휴사 확대를 통해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뿐만 아니라 타 지역·호텔에서도 사용 가능한 최고의 자부심을 선사할 계획이다. 연회비는 실버 43만원, 골드 75만원, 블랙 100만원(부가세 포함)이며, 가족 1인에 한하여 무료로 가족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워커힐 프레스티지 클럽' 판매는 2015년 12월 25일부터 시행하며, 2016년 3월 31일까지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과 W 서울 워커힐 호텔, 켄싱턴 호텔 제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1박 숙박권 등을 선물로 증정하는 론칭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자녀를 동반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가족형 놀이공간 놀멍과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아틀리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형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놀멍’에서는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서 정해진 점수만큼 농구 골대에 공을 넣으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농구 게임부터, 양말 트리, 에코백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만들기 프로그램, 신나는 미니카 레이싱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현장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풍선과 솜사탕도 판매하며 참가 어린이들에게 사탕도 증정한다. 만들기 프로그램과 미니카 레이싱 경기는 1만~2만 원의 별도 참가비가 있다.
키즈 아틀리에에서는 하루 2회씩 달콤한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도 진행한다. 쿠킹클래스는 사전예약을 필요로 하며 하루 선착순 8명에 한해 예약할 수 있다.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로비에 위치한 베키아 에 누보에서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호텔 베이커리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송년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할 '데카당스 초코 무스 케이크'와 '크리스마스 트리 머랭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데카당스 초코 무스 케이크'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달걀로만 비스켓과 웨하스를 만들어 프랑스 발로나사의 초콜릿을 입혀 더욱 진한 초콜릿을 느낄 수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 머랭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모티브로 만들어 케이크 하나로 송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으며,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장식된 머랭이 어우러져 더욱 부드럽고 달콤하다. 케이크 가격은 4만 9000원. 22일까지 사전 예약하고 25일까지 현장 수령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한시적으로 만날 수 있는 쿠키, 스톨렌, 파네토네 등의 아이템과 '크리스마스' 테마의 햄퍼도 선보인다. 햄퍼는 와인, 쿠키, 잼, 치즈, 초콜릿, 캔디 등 받는 이의 취향을 고려해 구성할 수 있다. 베키아 에 누보의 크리스마스 아이템과 햄퍼 가격은 5900~30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각 호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