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159.3%, 이명기 80% 인상
김광현은 타 구단 협상 추이 지켜봐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는 23일(수), 투수 김광현을 제외한 2016년 재계약 대상선수 44명 전원과 연봉계약을 완료했다.
SK는 1군 및 퓨처스 선수들을 대상으로 2016년 연봉협상을 진행했으며, 내년 시즌 재도약을 위해 선수단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선수들의 동참 속에 연봉협상을 조기에 마무리지었다.
먼저, 박종훈은 올해 연봉 2천7백만원에서 4천3백만원이 인상된 7천만원(최고 인상률 159.3%)에 계약했다. 박종훈은 시즌 초반 불펜투수로 출발했지만, 5월 이후 선발투수로 보직을 변경한 이후 33경기 6승 8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하며 꾸준히 선발로테이션을 지켰다.
이재원은 올 시즌 KBO 통산 2호 포수 100타점을 달성하며, 140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2, 138안타, 17홈런을 기록, 올해 연봉 1억7천5백만원에서 60% 인상된 2억8천만원에 연봉협상을 완료했다.
이명기는 137경기에 출전해 팀 내 최고타율(0.315), 최다안타(164개), 최다 2루타(30개), 최다도루(22개)를 달성, 올해 연봉 1억원보다 80% 인상된 1억8천만원에, 김성현은 팀의 주전 유격수로 129경기에 나서 타율 0.297, 118안타, 8홈런을 기록, 올해 1억 4천만원보다 28.6% 인상된 1억 8천만원에 연봉계약을 계약했다.
한편, SK는 김광현 선수가 지난 9년간 팀내 에이스로서 최고의 활약을 해준 만큼, 팀의 간판 선수로서의 대우를 해주기 위해 연봉협상 추이를 지켜본 뒤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skullboy@osen.co.kr
◆ 투수(26명)
고효준 8,000(9,300/1,300▽/14%▽) 김대유 2,700(2,700/ - / - )
김정빈 2,700(2,700/ - / - ) 김태훈 2,800(2,700/100△/3.7%△)
문광은 6,000(4,000/2,000△/50%△) 박민호 4,000(3,500/500△/14.3%△)
박세웅 2,700(2,700/ - / - ) 박정배 8,000(9,000/1,000▽/-11.1▽)
박종훈 7,000(2,700/4,300△/159.3%△) 박희수 14,000(17,000/3,000▽/17.6%▽)
백인식 3,800(4,200/400▽/9.5%▽) 봉민호 2,700(2,700/ - / - )
서진용 3,000(2,700/300△/11.1%△) 신재웅 16,500(15,500/1,000△/6.5%△)
오수호 2,700(2,700/ - / - ) 원용묵 2,700(2,700/ - / - )
유상화 2,700(2,700/ - / - ) 윤석주 2,800(2,700/100△/3.7%△)
윤희상 12,000(13,500/1,500▽/-11.1%▽) 이건욱 2,700(2,700/ - / - )
이상백 3,200(3,000/200△/6.7%△) 전병두 5,000(5,600/600▽/10.7%▽)
전유수 13,000(9,500/3,500△/36.8%△) 전종훈 2,700(2,700/ - / - )
조한욱 2,700(2,700/ - / - ) 허웅 2,700(2,700/ - / - )
◆ 야수(18명)
김기현 3,000(2,800/200△/7.1%△) 김민식 3,000(2,700/300△/11.1%△)
김성현 18,000(14,000/4,000△/28.6%△) 김재현 4,000(4,000/ - / -)
나세원 2,700(2,700/ - / - ) 나주환 20,000(20,000/ - / - )
박계현 6,000(4,100/1,900△/46.3%△) 유서준 2,900(2,700/200△/7.4%△)
이명기 18,000(10,000/8,000△/80%△) 이재원 28,000(17,500/10,500△/60%△)
이진석 2,900(2,700/200△/7,4%△) 이현석 2,700(2,700/ - / - )
정의윤 12,000(9,000/3,000△/33.3%△) 조성모 2,700(2,700/ - / -)
조용호 2,900(2,700/200△/7.4%△) 조우형 2,700(2,700/ - / - )
최정민 3,000(2,700/300△/11.1%△) 허웅 3,300(3,000/300△/10%△)
박종훈 159.3%, 이명기 80% 인상
김광현은 타 구단 협상 추이 지켜봐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는 23일(수), 투수 김광현을 제외한 2016년 재계약 대상선수 44명 전원과 연봉계약을 완료했다.
SK는 1군 및 퓨처스 선수들을 대상으로 2016년 연봉협상을 진행했으며, 내년 시즌 재도약을 위해 선수단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선수들의 동참 속에 연봉협상을 조기에 마무리지었다.
먼저, 박종훈은 올해 연봉 2천7백만원에서 4천3백만원이 인상된 7천만원(최고 인상률 159.3%)에 계약했다. 박종훈은 시즌 초반 불펜투수로 출발했지만, 5월 이후 선발투수로 보직을 변경한 이후 33경기 6승 8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하며 꾸준히 선발로테이션을 지켰다.
이재원은 올 시즌 KBO 통산 2호 포수 100타점을 달성하며, 140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2, 138안타, 17홈런을 기록, 올해 연봉 1억7천5백만원에서 60% 인상된 2억8천만원에 연봉협상을 완료했다.
이명기는 137경기에 출전해 팀 내 최고타율(0.315), 최다안타(164개), 최다 2루타(30개), 최다도루(22개)를 달성, 올해 연봉 1억원보다 80% 인상된 1억8천만원에, 김성현은 팀의 주전 유격수로 129경기에 나서 타율 0.297, 118안타, 8홈런을 기록, 올해 1억 4천만원보다 28.6% 인상된 1억 8천만원에 연봉계약을 계약했다.
한편, SK는 김광현 선수가 지난 9년간 팀내 에이스로서 최고의 활약을 해준 만큼, 팀의 간판 선수로서의 대우를 해주기 위해 연봉협상 추이를 지켜본 뒤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skullboy@osen.co.kr
◆ 투수(26명)
고효준 8,000(9,300/1,300▽/14%▽) 김대유 2,700(2,700/ - / - )
김정빈 2,700(2,700/ - / - ) 김태훈 2,800(2,700/100△/3.7%△)
문광은 6,000(4,000/2,000△/50%△) 박민호 4,000(3,500/500△/14.3%△)
박세웅 2,700(2,700/ - / - ) 박정배 8,000(9,000/1,000▽/-11.1▽)
박종훈 7,000(2,700/4,300△/159.3%△) 박희수 14,000(17,000/3,000▽/17.6%▽)
백인식 3,800(4,200/400▽/9.5%▽) 봉민호 2,700(2,700/ - / - )
서진용 3,000(2,700/300△/11.1%△) 신재웅 16,500(15,500/1,000△/6.5%△)
오수호 2,700(2,700/ - / - ) 원용묵 2,700(2,700/ - / - )
유상화 2,700(2,700/ - / - ) 윤석주 2,800(2,700/100△/3.7%△)
윤희상 12,000(13,500/1,500▽/-11.1%▽) 이건욱 2,700(2,700/ - / - )
이상백 3,200(3,000/200△/6.7%△) 전병두 5,000(5,600/600▽/10.7%▽)
전유수 13,000(9,500/3,500△/36.8%△) 전종훈 2,700(2,700/ - / - )
조한욱 2,700(2,700/ - / - ) 허웅 2,700(2,700/ - / - )
◆ 야수(18명)
김기현 3,000(2,800/200△/7.1%△) 김민식 3,000(2,700/300△/11.1%△)
김성현 18,000(14,000/4,000△/28.6%△) 김재현 4,000(4,000/ - / -)
나세원 2,700(2,700/ - / - ) 나주환 20,000(20,000/ - / - )
박계현 6,000(4,100/1,900△/46.3%△) 유서준 2,900(2,700/200△/7.4%△)
이명기 18,000(10,000/8,000△/80%△) 이재원 28,000(17,500/10,500△/60%△)
이진석 2,900(2,700/200△/7,4%△) 이현석 2,700(2,700/ - / - )
정의윤 12,000(9,000/3,000△/33.3%△) 조성모 2,700(2,700/ - / -)
조용호 2,900(2,700/200△/7.4%△) 조우형 2,700(2,700/ - / - )
최정민 3,000(2,700/300△/11.1%△) 허웅 3,300(3,000/300△/10%△)
박종훈 159.3%, 이명기 80% 인상
김광현은 타 구단 협상 추이 지켜봐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는 23일(수), 투수 김광현을 제외한 2016년 재계약 대상선수 44명 전원과 연봉계약을 완료했다.
SK는 1군 및 퓨처스 선수들을 대상으로 2016년 연봉협상을 진행했으며, 내년 시즌 재도약을 위해 선수단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선수들의 동참 속에 연봉협상을 조기에 마무리지었다.
먼저, 박종훈은 올해 연봉 2천7백만원에서 4천3백만원이 인상된 7천만원(최고 인상률 159.3%)에 계약했다. 박종훈은 시즌 초반 불펜투수로 출발했지만, 5월 이후 선발투수로 보직을 변경한 이후 33경기 6승 8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하며 꾸준히 선발로테이션을 지켰다.
이재원은 올 시즌 KBO 통산 2호 포수 100타점을 달성하며, 140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2, 138안타, 17홈런을 기록, 올해 연봉 1억7천5백만원에서 60% 인상된 2억8천만원에 연봉협상을 완료했다.
이명기는 137경기에 출전해 팀 내 최고타율(0.315), 최다안타(164개), 최다 2루타(30개), 최다도루(22개)를 달성, 올해 연봉 1억원보다 80% 인상된 1억8천만원에, 김성현은 팀의 주전 유격수로 129경기에 나서 타율 0.297, 118안타, 8홈런을 기록, 올해 1억 4천만원보다 28.6% 인상된 1억 8천만원에 연봉계약을 계약했다.
한편, SK는 김광현 선수가 지난 9년간 팀내 에이스로서 최고의 활약을 해준 만큼, 팀의 간판 선수로서의 대우를 해주기 위해 연봉협상 추이를 지켜본 뒤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skullboy@osen.co.kr
◆ 투수(26명)
고효준 8,000(9,300/1,300▽/14%▽) 김대유 2,700(2,700/ - / - )
김정빈 2,700(2,700/ - / - ) 김태훈 2,800(2,700/100△/3.7%△)
문광은 6,000(4,000/2,000△/50%△) 박민호 4,000(3,500/500△/14.3%△)
박세웅 2,700(2,700/ - / - ) 박정배 8,000(9,000/1,000▽/-11.1▽)
박종훈 7,000(2,700/4,300△/159.3%△) 박희수 14,000(17,000/3,000▽/17.6%▽)
백인식 3,800(4,200/400▽/9.5%▽) 봉민호 2,700(2,700/ - / - )
서진용 3,000(2,700/300△/11.1%△) 신재웅 16,500(15,500/1,000△/6.5%△)
오수호 2,700(2,700/ - / - ) 원용묵 2,700(2,700/ - / - )
유상화 2,700(2,700/ - / - ) 윤석주 2,800(2,700/100△/3.7%△)
윤희상 12,000(13,500/1,500▽/-11.1%▽) 이건욱 2,700(2,700/ - / - )
이상백 3,200(3,000/200△/6.7%△) 전병두 5,000(5,600/600▽/10.7%▽)
전유수 13,000(9,500/3,500△/36.8%△) 전종훈 2,700(2,700/ - / - )
조한욱 2,700(2,700/ - / - ) 허웅 2,700(2,700/ - / - )
◆ 야수(18명)
김기현 3,000(2,800/200△/7.1%△) 김민식 3,000(2,700/300△/11.1%△)
김성현 18,000(14,000/4,000△/28.6%△) 김재현 4,000(4,000/ - / -)
나세원 2,700(2,700/ - / - ) 나주환 20,000(20,000/ - / - )
박계현 6,000(4,100/1,900△/46.3%△) 유서준 2,900(2,700/200△/7.4%△)
이명기 18,000(10,000/8,000△/80%△) 이재원 28,000(17,500/10,500△/60%△)
이진석 2,900(2,700/200△/7,4%△) 이현석 2,700(2,700/ - / - )
정의윤 12,000(9,000/3,000△/33.3%△) 조성모 2,700(2,700/ - / -)
조용호 2,900(2,700/200△/7.4%△) 조우형 2,700(2,700/ - / - )
최정민 3,000(2,700/300△/11.1%△) 허웅 3,300(3,000/300△/10%△)
박종훈 159.3%, 이명기 80% 인상
김광현은 타 구단 협상 추이 지켜봐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는 23일(수), 투수 김광현을 제외한 2016년 재계약 대상선수 44명 전원과 연봉계약을 완료했다.
SK는 1군 및 퓨처스 선수들을 대상으로 2016년 연봉협상을 진행했으며, 내년 시즌 재도약을 위해 선수단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선수들의 동참 속에 연봉협상을 조기에 마무리지었다.
먼저, 박종훈은 올해 연봉 2천7백만원에서 4천3백만원이 인상된 7천만원(최고 인상률 159.3%)에 계약했다. 박종훈은 시즌 초반 불펜투수로 출발했지만, 5월 이후 선발투수로 보직을 변경한 이후 33경기 6승 8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하며 꾸준히 선발로테이션을 지켰다.
이재원은 올 시즌 KBO 통산 2호 포수 100타점을 달성하며, 140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2, 138안타, 17홈런을 기록, 올해 연봉 1억7천5백만원에서 60% 인상된 2억8천만원에 연봉협상을 완료했다.
이명기는 137경기에 출전해 팀 내 최고타율(0.315), 최다안타(164개), 최다 2루타(30개), 최다도루(22개)를 달성, 올해 연봉 1억원보다 80% 인상된 1억8천만원에, 김성현은 팀의 주전 유격수로 129경기에 나서 타율 0.297, 118안타, 8홈런을 기록, 올해 1억 4천만원보다 28.6% 인상된 1억 8천만원에 연봉계약을 계약했다.
한편, SK는 김광현 선수가 지난 9년간 팀내 에이스로서 최고의 활약을 해준 만큼, 팀의 간판 선수로서의 대우를 해주기 위해 연봉협상 추이를 지켜본 뒤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skullboy@osen.co.kr
◆ 투수(26명)
고효준 8,000(9,300/1,300▽/14%▽) 김대유 2,700(2,700/ - / - )
김정빈 2,700(2,700/ - / - ) 김태훈 2,800(2,700/100△/3.7%△)
문광은 6,000(4,000/2,000△/50%△) 박민호 4,000(3,500/500△/14.3%△)
박세웅 2,700(2,700/ - / - ) 박정배 8,000(9,000/1,000▽/-11.1▽)
박종훈 7,000(2,700/4,300△/159.3%△) 박희수 14,000(17,000/3,000▽/17.6%▽)
백인식 3,800(4,200/400▽/9.5%▽) 봉민호 2,700(2,700/ - / - )
서진용 3,000(2,700/300△/11.1%△) 신재웅 16,500(15,500/1,000△/6.5%△)
오수호 2,700(2,700/ - / - ) 원용묵 2,700(2,700/ - / - )
유상화 2,700(2,700/ - / - ) 윤석주 2,800(2,700/100△/3.7%△)
윤희상 12,000(13,500/1,500▽/-11.1%▽) 이건욱 2,700(2,700/ - / - )
이상백 3,200(3,000/200△/6.7%△) 전병두 5,000(5,600/600▽/10.7%▽)
전유수 13,000(9,500/3,500△/36.8%△) 전종훈 2,700(2,700/ - / - )
조한욱 2,700(2,700/ - / - ) 허웅 2,700(2,700/ - / - )
◆ 야수(18명)
김기현 3,000(2,800/200△/7.1%△) 김민식 3,000(2,700/300△/11.1%△)
김성현 18,000(14,000/4,000△/28.6%△) 김재현 4,000(4,000/ - / -)
나세원 2,700(2,700/ - / - ) 나주환 20,000(20,000/ - / - )
박계현 6,000(4,100/1,900△/46.3%△) 유서준 2,900(2,700/200△/7.4%△)
이명기 18,000(10,000/8,000△/80%△) 이재원 28,000(17,500/10,500△/60%△)
이진석 2,900(2,700/200△/7,4%△) 이현석 2,700(2,700/ - / - )
정의윤 12,000(9,000/3,000△/33.3%△) 조성모 2,700(2,700/ - / -)
조용호 2,900(2,700/200△/7.4%△) 조우형 2,700(2,700/ - / - )
최정민 3,000(2,700/300△/11.1%△) 허웅 3,300(3,000/30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