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는 매 홈경기마다 단체별로 이벤트데이를 실시하고 있다. 팬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프로농구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흥미를 느껴 다시 농구장을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벤트데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7일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는 인천 및 수도권 지역 최대 스포츠클럽인 코리아스포츠클럽 회원 1000여 명이 인천 홈구장을 방문한다.
주요 행사로는 스타팅 선수 소개시 하이파이브 이벤트, 회원 중 경기 전 시투, 쿼터타임 단독 이벤트, 경기 후 선수단과 기념촬영 등 다양하다. 이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코리아스포츠클럽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프로농구 경험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코리아스포츠클럽은 인천 및 수도권에 다수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입 회원 고객 1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스포츠클럽이다.
전자랜드는 향후 의미 있는 이벤트데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데이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는 구단 사무실에 연락하면 된다./dolyng@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