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13만원대...티웨이항공, 2015년 마지막 특가 이벤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2.28 10: 42

 티웨이항공이 2015년의 마지막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가 이벤트 항공권은 28일 오후 2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하면 된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내년 2월 1일부터 3월 26일까지로 할증 기간과 성수기 등 일부 제외 구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과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2만 1200원부터이다. 국제선의 경우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의 여행기간에 해당하는 노선은 ▲사가 8만 8000원~, ▲오이타 9만 8000원~, ▲후쿠오카 9만 8000원~, ▲오사카 9만 8000원~, ▲오키나와 11만 8000원~, ▲삿포로 13만 8000원~, ▲호찌민 15만 8000원~, ▲비엔티안 16만 8000원~, ▲괌 16만 5910원부터이다. 3월 1일부터 26일까지의 여행기간의 경우 ▲사가 6만 8000원~, ▲후쿠오카 7만 8000원~, ▲오이타 7만 8000원~, ▲오사카 7만 8000원~, ▲삿포로 9만 8000원~, ▲오키나와 10만 8000원~, ▲마카오 11만 8000원~, ▲호찌민 12만 8000원~, ▲괌 14만 5910원~, ▲비엔티안 16만 8000원부터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이 올해 마지막으로 준비한 특가 이벤트인 만큼 고객분들이 더욱 저렴한 티켓으로 내년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letmeout@osen.co.kr
[사진] 티웨이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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