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가 2016년 새해부터 변신했다.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호텔이 됐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역시 '그랜드'급으로 승격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각 호텔의 다양한 소식들을 한군데 묶어봤다.
▲ 더 플라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 부문, 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 / www.marriott.com/selak)는 오는 1월 1일부터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AUTOGRAPH COLLECTION)'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로컬브랜드와 체인브랜드의 장점이 결합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호텔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더 플라자는 지난 9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의 체결식에 이은 결과물로 2016년 1월 1일부터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에서 특급호텔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더 플라자의 장점에 세계적인 체인 브랜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력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 장점이 결합된 호텔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더 플라자의 개관 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 2016년 오토그래프 컬렉션과의 본격적인 제휴 관계가 시작되어,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특급호텔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더 플라자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통해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세계적인 호텔 그룹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기존에 타 체인호텔이 일관된 가이드라인으로 정형화된 호텔을 운영하였다면, 오토그래프 컬렉션의 경우 각 호텔이 위치한 나라 혹은 지역의 문화, 예술, 디자인 등이 호텔 시설, 서비스 등 전반에 반영되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더 플라자는 덕수궁, 경복궁, 숭례문 등 주요 전통 문화재가 주변에 위치한 600년 고도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인 장점에 스타일리쉬한 인테리어와 시그니처 향기, 음악 등이 결합되어, 고객에게 오감이 만족하는 유니크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6년 1월 1일부터 더 플라자는 오토그래프 컬렉션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호텔 투숙객에게 메리어트 리워즈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하고, 메리어트 인터내셔널로부터 체인호텔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과 전략적인 해외 판매 및 홍보, 운영 가이드라인 등 체인 호텔이 보유한 장점을 지원받아 더 플라자에 접목시킬 예정이다.
더 플라자의 김영철 총지배인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앞으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호텔 시장 분석 능력, 탁월한 판매 채널, 운영 가이드 등을 더 플라자에 적용하여, 로컬브랜드의 장점과 체인호텔의 장점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호텔을 선보일 것"이라며 "더 플라자 개관 4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그룹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향후 호텔산업에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 플라자는 오토그래프 컬렉션과의 전략적 제휴 시작을 기념하여, 더 플라자와 메리어트 웹사이트를 통해 '웰컴 투 더 플라자 서울, 오토그래프 컬렉션(Welcome to THE PLAZA Seoul, Autograph Collec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더 플라자에서의 완벽한 휴식은 물론, 시그니처 메뉴와 디퓨저 등을 선택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고, 갤러리아 면세점 이용권(2~3만원 상당), 서울 시청 개장하는 아이스링크 이용권(2인), 덕수궁 입장권, 더 플라자휘트니스클럽, 수영장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2016년 1월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붐붐 공연단의 웅장한 연주를 시작으로 '쉐라톤 그랜드' 승급을 축하하는 자리를 호텔로비에서 마련한다. 쉐라톤 그랜드 등급은 기존의 쉐라톤 브랜드에서 한 단계 위의 등급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것으로, 쉐라톤이 추구하는 어디에서나 편안하고 일관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보장하며 또한 스타우드의 친환경 정책을 준수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고객 만족지수를 갖추어야 자격이 주어진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브랜드 스탠다드에 준하여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의친환경 건물 위원회가 부여하는 'LEED' 인증을 획득한 국내최초의 특급호텔이며, 국내 최초의 금연 호텔이다. 또한 여행업계의 대표적인 리뷰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해야 받을 수 있는 명예의 전당을 수상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기념 패키지는 디럭스 룸을 15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이벤트 당일인 8일부터 15일까지 단 7일간만 예약할 수 있고 1월 31일까지만 투숙할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여기에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자랑인 파크뷰 객실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며, 초고속 기가 와이파이를 객실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4곳의 다양한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레스토랑에서도 1월 8일부터 1월 31일까지 그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식당 미야비(MIYABI)에서는 스시벤토 주문 시 셰프가 특별히 준비하는 미니우동을 즐길 수 있으며, 이태리식당 베네(BENE)에서는 8가지 종류의 피자 중에서 주문을 하면 약 1.5배 정도 업그레이드 된 피자를 맛볼 수 있다. 중식당 유에(YUE)에서는 일반인이 가장 선호하는 일품 요리인 짬뽕에 신선한 관자를 추가해 푸짐하게 드실 수 있으며, 뷔페식당 피스트( FEAST)에서는 점심 식사 시 모히토 한잔을 저녁 식사 시에는 스파클링 와인 1잔을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은 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음악 축제인 '2016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을 1월 22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은 제주도를 대표하는 실내악 음악 축제로 자리잡고 제주도민, 관광객들에게 문화적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음악가, 기업, 지자체, 유관 기관이 하나가 되어 진행하는 음악 축제로서 제주도 문화 발전에 기여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6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에는 한국 뿐 아니라 독일, 미국, 그리스, 슬로바키아 출신의 국제 콩쿠르 우승 경력이 있는 대표급 음악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름답고 품격있는 실내악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연주를 들려줄 음악가는 국제 콩쿠르 우승자들로 구성된 '벨아르테(Trio Bell'Arte)', 유럽 솔리스트 콩쿠르에서 1위를 한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김 찌즈만(Christian Kim Sitzmann)', 안토닌 드보르작 국제 챔버 뮤직 우승 '무하 현악 사중주단(Mucha Quartet)' 등이며, 지휘자 금난새의 알기 쉬운 해설로 더욱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서는 뮤직 아일 페스티벌 초대권이 제공되는 '뮤직 아일 갈라 디너' 패키지를 이용하거나, 페스티벌 관람권을 별도 구매하면 된다. 패키지로는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호텔 셰프가 정성껏 준비한 갈라 디너 코스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패키지는 2박 상품으로 구성되었으며 △본관 스탠다드 객실, △더 파크뷰 조식(2인 2회), △갈라 디너(2인 1회), △뮤직 아일 공연 티켓(2매), △실내외 수영장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12월에 예약할 경우, 페스티벌 관람이 끝난 후 로맨틱한 제주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와인 파티(2인 1회) 이용 혜택이 추가된다. 패키지 이용 가능한 날짜는 1월 21일부터 28일(23, 24일 제외)까지이며, 갈라 디너는 22일, 26일, 27일에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1박에 30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 네스트호텔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용설란(龍舌蘭)이 국내 최초로 디자인호텔스 멤버로 등재된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꽃망울을 터뜨려,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네스트 메인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용설란은 멕시코에서 건너온 식물로, 잎이 '용의 혀'를 닮았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뿐만 아니라 100년 만에 한 번 꽃피우는 '세기의 식물'(Century Plant)로도 유명한데, 이러한 이유에서 개화한 용설란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속설이 있다.
네스트호텔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성인 팔 길이 만한, 크기의 용설란 개화 소식을 듣고 새해 소원을 비는 이용객들이 늘어나자,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네스트호텔은 서해 바다 위로 해가 뜨고 지는 국내 몇 안 되는 특수 장소에 위치해 있어, 전 객실 발코니에서 서해 대자연의 풍광과 일출, 일몰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 롯데호텔부산
롯데호텔부산(총지배인 김성한)은 28일 오후 1시 30분 롯데호텔부산 33층 회의실에서 열린 '한·중비즈니스신용인증플랫폼(이하 CKA, China and Korea Commerce Credit Authentication) 인증서 수여식'에서 중국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경제합작연구원 중한상무신용인증중심 박창근 대표로부터CKA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번 인증서는 지난 21일 부산경제진흥원과중국 국제무역경제합작연구원이 체결한 'CKA 시범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에 기반하여 시범사업 기간 내 처음 수여된 것이다.
CKA시범사업은 한·중 FTA가 체결되고 교역량이 급증할 것을 대비해 양국 기업의 지적재산권과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일종의 인증 사업이다. 시범사업 출범과 함께 관광·의료 분야 인증 획득을 우선 추진하겠다는 시의 방침에 따라, 롯데호텔부산, 부산관광공사, 누네빛안과 등 부산시내 관광·의료 관련 기업 및 기관 7곳이 첫 인증 획득의 기회를 잡게 됐다. 이번 인증서 발급을 단초로 부산관광공사와 광저우여행사협회 간 별도의 업무 협약이 체결돼 2016년 내 광저우여행사협회 산하 1700여 개 여행사에서 부산 관광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1월 중 중국 광저우여행사협회장과 광저우시여유국장을 포함한 중국 관계자들이 직접 부산을 시찰하는 팸투어도 열린다. 이번 수여식에 참석한 롯데호텔부산 김성한 총지배인은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중국 정부의 공식 인증을 획득한 만큼 현지인에게 보다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함께 인증을 획득한 의료 기관과 함께 중국 시장을 강력하게 유혹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여 대중국 관광 산업의 새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사진] 롯데호텔부산 김성한 총지배인(왼쪽)이 중한상무신용인증중심 박창근 대표로부터 인증서를 전달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호텔현대경주
호텔현대경주와 영주시가 지난 18일 영주시 농업 기술 센터 소회의실에서 영주 종가 음식 상품화의 일환으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호텔현대경주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영주 종가의 종부 또는 종녀에게 전통 조리법을 전수받아 현대인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해 개량할 계획이다. 또한, 시식회를 열어 반응이 좋은 음식을 선별한 후 내년 상반기 프로모션 및 VIP 고객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MOU는 지역 내 진행되는 각종 국내외 대형행사에서 영주 지역 전통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성호 호텔현대경주 총지배인은 "우리 호텔이 선비의 고장 영주의 훌륭한 전통음식을 알리는데 앞장 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MOU가 그 동안 타 지역에 비해 알려지지 않았던 영주 지역 고유의 정갈한 맛과 멋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더케이호텔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사장 강병직)은 서초구청과 함께 구랍 28일 호텔에서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제19회 사랑의 송년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들이 한 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고, 따뜻한 사랑 속에서 새해를 맞이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더케이호텔은 요보호아동 총 300여명을 초대해 다양한 메뉴의 뷔페로 점심식사를 제공하였고, 동덕여고 뮤지컬 동아리의 공연과 아주복지재단 봉사단, 청소년 대학생 봉사단, 구청·방배유스센터 직원들과 함께 탁상시계 만들기 행사로 감성 나눔 활동도 이어졌다.
더케이호텔서울 강병직사장은 "연말연시 사랑이 제일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 사회를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서초구청 주민생활국 경수호국장(사진 왼쪽)과 더케이호텔서울 박용화 총지배인(사진 오른쪽)이 "제19회 사랑의 송년잔치"행사 지원을 위한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더케이호텔 서울 가야금홀에서 열린 '제19회 사랑의 송년잔치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축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서울가든호텔
와인과 뷔페 그리고 콘서트가 크리스마스를 위해 한꺼번에 진행됐다. 구랍 12월 24일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하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는 350여명의 고객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8일 전했다.
로비에서 펼쳐진 스페인, 미국, 호주등의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25종의 와인 테이스팅과 30종의 와인 마켓은 와인을 모르는 이용객들도 반기는 코너였다. 또 김세아 남편으로 더 잘 알려진 김규식 첼리스트가 이끄는 무누스앙상블(피아노 박상민, 콘트라베이스 오정택, 아코디온 정태호, 드럼 윤은석)과 특별게스트 유사랑의 콘서트는 Over The Rainbow, All I want for christmas 등 10곡 이상을 1시간 가량 아름다운 공연을 만들어줬다.
크리스마스 특별 뷔페로 준비된 코너는 특급호텔 최정상급 셰프팀이 준비한 디너뷔페로 칠면조와 연어 등 디저트부분이 돋보이는 특별 뷔페로 보고, 듣고, 마시는 재미를 더욱 신나게 연출했다. 프리미엄 와인, 덕시아나 쿠션, 빈디베이커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 20종의 상품이 준비되어 가족이 함께 당첨되는 행운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에는 서울가든호텔 조학영 총지배인의 스위트 객실권 더블 추첨으로 크리스마스행사는 마무리 됐다.

▲신라스테이 울산
신라스테이와 울산공항공사가 울산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와 울산의 관광산업 및 항공교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신라스테이 울산 임정란 총지배인과 한국공항공사 정광일 운영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라스테이는 울산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직접 유치할 수 있게 됐고, 울산공항은 경쟁력을 갖춘 신라스테이와의 공동 홍보 및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울산공항 이용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라스테이 울산과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는 2016년 1월 1일부터 신라스테이 객실 할인과 생맥주 쿠폰을 증정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출발지역과 항공사에 상관없이 울산행 당일 항공권 소지자 대상으로 신라스테이 객실료를 최대 52% 할인해(정상가 기준) 제공하고, 라운지바 생맥주 2잔을 무료 증정한다. 투숙객은 당일 울산공항을 이용한 항공권을 신라스테이 프론트 데스크에 제시하면 프로모션 금액으로 할인 및 생맥주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도심 속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28층에 위치한 아쿠아리스 스파에서는 페이셜 전문 스파 브랜드인 '페보니아'의 제품을 이용한 '페보니아 스파 트리트먼트'를 론칭한다. '페보니아'제품을 이용한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크게 클렌징, 페이셜 마사지를 포함한 트리트먼트, 팔 마사지 그리고 마무리 단계로 총 60분간에 걸쳐 진행된다.
'페보니아'를 이용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페보니아 수딩 스킨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한 딥 클렌징으로 일상생활 속에 쌓였던 모공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하고 미세한 젤 타입의 가벼운 느낌의 '수딩 프로폴리스 컨센트레이트 세럼'을 이용하여 페이셜 마사지를 포함하고 있다. 풍부한 천연 항생제 성분으로 피부 충혈과 민감성을 완화시키며 피부를 보호함과 동시에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어 스트레스로 피부가 아주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에게 좋다.
마무리로는 민감한 피부와 자극된 피부에 즉각적으로 편안함을 주고, 진정 시키는 재생 크림을 사용하여 피부에 유연함을 제공하고 톤을 맑게 한다. 부드러운 피부결과 빛나는 윤기의 피부를 원하거나 외부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에 탁월한 '페보니아 수딩 스킨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건조한 시즌에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다른 새로운 페이셜 프로그램인 '페보니아 엔자임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요즘 같은 환절기로 인해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수분이 부족한 건조한 피부를 가진 이용객을 위한 트리트먼트이다. 모공 속 피지 제거와 모공 속 막힌 피지 및 분비물 청소에 탁월한 엔자임을 이용한 딥 클렌징으로 트리트먼트의 시작을 알린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활성 성분이 농축된 세포막 손상을 보호함과 동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비타민 앰플을 사용하여 얼굴 마사지를 진행한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피부 표피층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노화를 지연시켜주는 크림으로 건조한 피부에서 벗어나 광채나는 아름다운 피부로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 가격은 15만 4000원(1인 60분, 세금 포함)이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호텔 이용객들에게 하얏트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간직할 수 있도록 호텔에서 자체 제작한 다양한 제품을 활용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매년 해당 연도의 12간지 띠동물 캐릭터 인형을 제작하여 18년간 지속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올해에는 6종류의 원숭이 인형이 출시되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띠동물 캐릭터 인형은 제이제이 마호니스와 델리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인형은 개당 2만 원(세금 포함)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띠동물 캐릭터 상품을 제작 총괄하는 식음료부 구유회 부장은 "호텔 자체 브랜드 상품을 개발해 델리 또는 제이제이 마호니스 레스토랑에서 판매한다. 호텔이 가지는 브랜드 가치가 높고 충성 고객이 많아 호텔에서 자체 제작한 상품에 대한 반응이 좋다"라며 "특히, 매년 제작되는 제이제이 마호니스 띠동물 캐릭터 인형은 수집하는 컬렉터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다"라고 말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띠동물 캐릭터 인형은 매년 1만 5000여개가 생산되며 한 해가 끝나기 전 모두 소진된다.

▲ 미란다호텔
라미드그룹(회장 문병욱)의 미란다호텔&스파플러스가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세미 뷔페를 실시한다. 명칭만 세미 뷔페이지 맛과 메뉴 구성 면에서는 전혀 세미가 아니다. 최근 새롭게 영입한 20년 경력의 미란다 특급호텔 셰프 3인방이 직접 준비하는 총 60여가지의 메뉴와 메인으로 제공되는 함박 스테이크는 눈으로 한번 맛으로 또 한번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한 후레시 연어와 40kg이상의 대형 참치를 즉석에서 바로 썰어 손님 접시에 담아주는 서비스는 보는 것만으로도 미각을 자극하며 동시에 훌륭한 퍼포먼스로 다가온다.
새해 1월 매주 금, 토요일에 한해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이번 스페셜 뷔페는 부가세 포함 성인 2만 8000원, 소인 2만 4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게다가 미란다 호텔 투숙객이면 10%할인은 덤이다. 특별한 날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친구 연인과 함께 특급호텔 뷔페를 실속있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보면 좋겠다. /letmeout@osen.co.kr
[사진] 각 호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