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00일 맞은 '레이븐', 감사 이벤트 실시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1.08 10: 36

[OSEN=신연재 인턴기자] 초대형 모바일 RPG ‘레이븐’이 출시 300일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열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with 네이버’의 서비스 300일을 기념해 다채로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1일까지 모든 탐험 지역에서 지정된 시간에 플레이 하는 이용자에게 경험치 3배 혜택을 제공한다.

또 31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크리스탈, 영웅등급 장비 아이템, 헤븐스톤 등 매일 다른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10일 연속 출석 시 최상급 날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 외 ‘레이븐’ 공식카페에서는 축하인사 이벤트도 연다. 이벤트 게시판에 300일 축하 메시지를 남긴 이용자 중 300명을 추첨해 게임재화인 크리스탈 300개를 증정한다.
넷마블은 감사 이벤트와 더불어 실시간 레이드 보스 ‘스피온’을 새롭게 공개했다. 전갈 외형을 한 ‘스피온’은 기존 보스 ‘바우탄’과 달리 민첩하고 빠른 공격 속도를 지니며, 몸통, 왼쪽집게, 칼날집게 등 몬스터의 세부 부위를 순서대로 파괴해야 하는 ‘부위 파괴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실시간 레이드는 5인으로 팀을 구성해 실시간으로 거대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로 쉬움,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극악 등 총 5개의 난이도로 구성돼 있다. /yj01@osen.co.kr
[사진]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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