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신연재 인턴기자] 2015년 최고의 모델 '은빈'이 홍보모델을 맡은 '운중가 온라인'의 사전등록이 5만 명을 돌파했다.
(주)팡게임은 11일 '운중가 온라인'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이하 CBT)가 무사히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운중가 온라인'은 홍콩 여신 '안젤라베이비'가 주연을 맡은 TV드라마 '운중가'의 등장 인물이 게임 속 캐릭터로 등장하는 웹 MMORPG다. 소설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 다양한 강화방식과 재미요소, 랭킹을 통한 유저간의 무한 경쟁 등이 특징이다.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전등록자 5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협객'과 검사', ‘학사’, ‘악사’의 4개 직업 중에서 선택하여, 황제를 사랑한 '운가'의 애절한 스토리를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었다.
'운중가 온라인'은 CBT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수렴하여 정비 작업을 거친 후 13일 정식 론칭될 예정이다. /yj01@osen.co.kr
[사진] 팡게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