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신연재 인턴기자]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각계 각층과 협력하는 엔터테인먼트 융합 포럼 발대식을 가졌다.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KMGA)는 지난 8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엔터테인먼트 융합 포럼 발대식을 갖고 초대 위원장으로 김정환 유캔스타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엔터테인먼트 융합 포럼은 문화 콘텐츠 산업의 융합 비즈니스 사례 및 전망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융합 모델을 구축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융합을 통한 각 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만들어졌다. 또한 콘텐츠 융합형 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한 방안과 정책적 지원 방향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자문위원에는 전준수 키나인 대표이사, 정헌호 코리아MCN 대표, 목지원 MOK그룹 대표, 김성진 스타하우스 이사, 박형택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선임심사역, 성민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선임심사역, 김민철 SBS콘텐츠허브 부장, 윤상진 큐로홀딩스 이사, 조산 공중망KOREA 대표, 곽경원 JDBROS 부대표, 김원동 아시아홈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용관 한국문화콘텐츠거래소 대표이사(前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황남용 재담미디어 황남용 대표이사, 김수곤 피니미디어 대표 등이 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에서는 오는 21일 VR 콘텐츠위원회(가칭) 발대식을 열고 엔터테인먼트 융합 포럼과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는 글로벌 위원회(가칭)를 구성해 글로벌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yj01@osen.co.kr
[사진]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