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 특급호텔들은 다양하면서도 특별한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모이는 가족들이 부담을 내려놓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한 패키지들이 눈에 띈다. 또 설 명절을 위한 푸짐하면서도 알찬 선물세트까지 준비해 최고의 설 연휴를 안기려 하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병', '신' 이름 이벤트는 더욱 흥미롭다.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 깜짝 이벤트가 함께하는 '2016년 행운가득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2016년 행운가득 설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2가지 이벤트를 통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름에 '병'자와 '신'자가 들어가는 이들에 한해 10% 추가 혜택과 이번 패키지 이용객 중 추첨을 통해 호텔 별로 한 명씩 총 2명에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로얄스위트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양 호텔 최고가 객실에서의 무료 1박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패키지 이용객은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레스토랑 20% 할인권' 및 '2016년 여름 패키지 2만원 할인권'이 공통적으로 제공된다. 또한 인터컨티넨탈의 헬스장, 골프 연습장 및 수영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클럽층 이용객은 2인 조식을 포함한 클럽 라운지 혜택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수페리어 객실 기준 17만 원부터, 디럭스 객실 기준 20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이다.
한편 양 호텔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엄선하여 구성한 최고급 한정판 선물 세트를 오는 2월 1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양 호텔을 대표하는 파트별 메인 셰프들과 수석 소믈리에 등이 상품을 선택하여 구성한 것이 큰 특징이다. 미식가를 위한 세계의 진미, 명품 육류와 수산물, 특제 하우스 사케와 와인 셀력션 등 50여 가지의 다양한 선물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선 한우 정육 세트(100만 원), 한우 모듬 세트(75만 원), 한우 채끝과 호주 양갈비 세트(48만 원), LA 갈비 세트(25만 원) 등 다양한 명품 육류 상품을 신선도 유지가 가능한 특수 케이스에 고급 보자기로 다시 한번 더 정성스럽게 포장해 선물하는 이의 정성을 그대로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그랑크뤼 1등급 와인 셀렉션은(1800만 원) 유승민 수석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으로 최고의 빈티지 와인만으로만 선별해 구성했다. 이외에도 완도에서 채취한 최고 품질의 전복을 엄선한 완도산활전복 세트(36만 원), 완도산전복장 세트(33만 원), 완도산 건어물 세트(28만 원), 활 바닷가재 세트(23만 원) 등이 있다.
▲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해 소중한 사람들과의 단란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특별한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설 패키지는 하루에 2 객실을 투숙하거나, 1 객실을 이틀 동안 투숙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주 특별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패키지다. 당일 4인 이상 친구나 가족과 함께 투숙하거나 연인이나 가족이 이틀 이상의 여행에 적합하다.
설 패키지는 탁 트인 전면 유리창으로 이국적인 송도국제도시의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쉐라톤 시그니처 베드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디럭스 룸 시티뷰를 1박에 2 객실 이용 또는 1 객실을 2박 시 39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제공한다. 또한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 4인 조식을 이용 할 수 있고, 링크@쉐라톤에서 인터넷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쉐라톤 피트니스와 실내 수영장에서 재 충전 및 활력을 찾을 수 있다.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육우, 해산물 등의 상품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만의 특별 선물세트를 함께 선보인다. 프리미엄 명품 한우세트와 청정지역 호주산 와규세트는 20만원 대부터 80 만원 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제주산 은갈치와 건옥돔, 법성포 보리 굴비 및 청정해역의 해초를 먹고 자란 완도산 전복 등의 수산류 세트도 함께 준비된다. 가격은 30만 원 대부터 100만 원 대까지. 또한 웰빙 명란으로 알려진 장석준 명장의 저염 명란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7만 원. 명품 위스키와 와인세트 또한 대표 명절 선물 인기 아이템 중의 하나이다. 발렌타인 40년산 한정판(1200만 원), 샤토 마고, 샤토 라투르, 샤또 라피뜨 로실드 등의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 세트(580만 원, 개별 구매도 가능)를 비롯하여, 앙리 지로 코드 누아 브뤼, 돔 페리뇽 브뤼, 뵈브 클리코 로즈, 모엣 샹동 등의 프랑스 샴페인도 함께 마련했다.
더 델리카테슨에서는 효자상품인 햄퍼 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가격은 30만 원 대부터 100만 원 대까지.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에 들어가는 JW 메리어트 침구 세트도 인기다. 가격은 2만 2000원부터 65만 원까지로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호텔 로비에서 광주요의 도자와 함께 하는 설 선물은 15만 2000원부터 3000만 원까지. 모든 설 선물세트는 로비에 위치한 더 델리카테슨에서 2월 9일까지 판매된다.
▲ 여의도 메리어트
메리어트이그제큐티브아파트먼트 서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오는 설 연휴 기간(2/5~2/14) 동안 르크루제 코리아와 컬래버레이션으로 기획한 '보나쁘띠(Bon appetit!)' 패키지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스윗하트(Sweetheart!)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보나쁘띠' 패키지는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기업인 르크루제의 제품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수프 볼을 선택 시 1베드룸 아파트먼트는 23만 원, 1베드룸 스위트는 25만 원이고, 원형 냄비 선택 시 1베드룸 아파트먼트는 35만 원, 1베드룸 스위트는 37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두 번째 패키지는 명절 연휴에 고생한 아내를 위해 선물할 수 있는 '스윗하트' 패키지다. 온 가족이 이용하기에 편안한 1베드룸 아파트먼트, 1베드룸 스위트 객실의 1박과 조식 뷔페 2인이 포함되어 있다. 이 패키지의 특징은 '쉼인수(쉼 in SOO)'라는 15만원 상당의 1인 스파 상품과 마음의 안정을 주는 허브차가 제공된다는 것이다. 스윗하트 패키지는 1베드룸 아파트먼트은 29만 6000원, 1베드룸 스위트가 31만 6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한편 추석 패키지와 더불어 호텔 내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 햄퍼 세트와 파크카페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 와인 및 치즈, 유기농허브티 등으로 구성된 햄퍼는 파크카페 세트, 프리미엄 세트, 럭셔리 세트로 20만 원, 50만 원, 100만 원대로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특별히 구성된 별자리 와인 선물 세트는 12개의 별자리를 와인 라벨에 담아 독특한 선물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 기간 동안 따뜻한 겨울 스파와 겨울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새해 행복 드림' 설날 패키지를 오는 2월 6일부터 9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과 함께 해운대의 푸른 바다와 초록빛 정원을 바라보며 7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계절별 부산의 제철음식을 즐길 수 있는 뷔페식당 에스카피에의 조식(2인-선택사항) 혹은 아침 조식 뷔페, 디저트와 티타임 그리고 스낵과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등 온 종일 호텔안에서 먹고 마시며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올데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전용 라운지 혜택(2인-선택사항)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은 호텔의 상품과 서비스를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는 호텔 전용 바캉스 크래딧(VC)을 나눠주는 '16년 새해맞이 행복 드림 이벤트'를 진행하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제기차기, 투호 놀이, 연 날리기 등 호텔에서 정성껏 준비한 '명절 민속 놀이 한마당' 같은 설날 이벤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7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한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종로 6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2월 1일부터 18일까지, 사랑하는 가족들과 여유로운 구정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오 마이 패밀리 (Oh My Family)'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룸에서의 편안한 1박과 함께 아름다운 흥인지문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24에서 '키즈 잇 프리(Kids Eat Free)'로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조식 뷔페(성인 2인, 만 12세 이하 아동 2인 포함)를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특별 서비스로 프랑스 브랜드 래핑카우치즈가 영양간식으로 제공되며,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바디 케어 브랜드 일리의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의 3종 체험 키트(바디워시, 로션, 크림)을 선물로 증정한다. 특히 일리의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은 연약한 아기피부부터 민감한 성인피부까지 함께 사용할수 있다.
상기 패키지 이용 고객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를 무료로 이용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도심 속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구정 패키지의 가격은 31만 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한다.
▲ 롯데호텔부산
롯데호텔부산은 오는 2월 6일까지 호텔 1층 로비 내 특설 판매장을 열고, 설 선물세트 70여종을 선보인다. 매 명절, 가장 큰 인기를 끄는 품목은 호텔이 경남 지역의 목장에서 공수해 판매하는 정육 세트다. 최상의 선도를 자랑하는 한우 세트는 40만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됐다. 지난 추석 첫 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은 제35호 식품 명인 담양군 기순도 선생의 장 세트도 이번 설에 다시 만나 볼 수 있다. 간장, 청장, 맛간장 각 300ml와 된장, 고추장 각 320g으로 구성된 ‘전통 장 세트’는 9만 원. 현미 찹쌀 고추장, 마늘 고추장, 딸기 고추장이 각각 500g씩 들어간 ‘고추장 세트’는 17만 원이다.
이 밖에도 롯데호텔부산은 와인, 전통주, 명품 명란젓, 천연 조미료, 진삼가 홍삼, 자연송이 장아찌, 쌍계명차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 배송을 요청하면 별도의 배송료가 지역에 따라 부과된다. 와인 등 깨지기 쉬운 일부 품목은 부산 내 배송만 가능하며 배송을 원하는 경우 최소 나흘 전에 주문을 완료해야 한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설연휴를 맞이하여 2월 5일부터 10일까지 '복(福) 패키지'를 선보인다. 설 패키지는 남산 전망의 그랜드 룸에서의 1박, 테라스 뷔페 레스토랑 조식 2인, 원숭이해 기념 제이제이 몽키 인형, 객실에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세트, 남산골 한옥마을행 셔틀 버스 운행 등의 혜택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매시간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남산골 한옥마을을 방문하면 널뛰기, 윷놀이, 떡메치기 등 자녀와 함께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겨볼 수도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설 패키지는 패키지 가격은 21만 원(2인기준/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로비라운지 & 델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설 명품 선물세트'를 2월 1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명품 한우 세트부터 특선 한과, 고급와인 세트, 햄퍼 박스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명품 한우 세트는 88만 원, 명품 한우 불고기 세트 33만 원, 특선 등심 스테이크 45만 원, 특선 갈비 세트 30만 원이다. 특선 킹크랩과 와인 세트 30만 원, 특선 훈제연어와 와인세트 24만 원이다. 상주 한시 곶감 세트는 13만 2000원, 교동한과 세트는 15만 원이다.
10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도 준비된다. 소금 선물 세트 4만 9000원, 올리브오일 세트 6만 6000원, 레볼루션 티 세트 8만 8000원, 트리니다드 커피빈 핸드밀 세트 9만 원이다.
앰배서더 햄퍼 박스는 파티쉐가 정성껏 만든 후르츠 파운드 케이크, 그윽한 향의 프리미엄 티 세트와 고급 원두 커피 세트,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과 그에 어울리는 치즈, 그리고 달콤한 캐러멜 등 풍성하게 구성되어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2만 원과 33만 원.
이 밖에 호텔 소믈리에가 선별한 프리미엄 2종 와인 세트도 고급 박스에 담겨 준비된다.(7만 7000원부터) 모든 상품에는 고급스러운 포장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서울 경기 지역의 경우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같은 품목으로 10세트를 구입하면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모든 가격에는 10%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다.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서울 남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는 설 선물 세트 7종을 판매한다. 프리미엄 한우 세트는 49만 원부터 27만 원까지 4종류 중 선택 가능하다. 유러피안 럭셔리 고메 세트는 반얀트리 서울의 대표 선물 세트로 가격은 35만 원이다. 로얄 클래스 세트는 30만 원이다. 와인 세트는 각 21만 원, 25만 원이다. 이 외에도 간장 게장(12만 원), 생참기름, 생들기름 등으로 구성된 기름 세트(20만 원), 프리미엄 죽장연 된장, 고추장 세트(10만 원)가 마련됐다.(상기 가격 모두 부가세 포함가).
한편 설 연휴 기간인 2월 5일부터 10일까지 ‘베리 뉴 이어(The Very New Year)’ 객실 패키지를 운영한다. 본 패키지를 이용하면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 조식, 셰블랑(Chez Blanc) 몽상클레르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 스케이크 렌탈 포함 아이스링크 무료 입장 그리고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트 무료 이용 혜택을 모두 2인 기준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클럽 디럭스 룸 1박 기준 88만 원(부가세 10% 별도)부터 시작한다.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안락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이용객에게 체크인시 꽝이 없는 상품으로 가득한 복 주머니를 골라 가질 수 있는 '행운의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 '행운의 설 패키지'는 안락한 호텔 객실에서의 하루, 피스트에서의 조식 뷔페 2인, 복주머니 행운권 추첨 참여 기회, 호텔 내 피트니스와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꽝이 없는 상품으로 가득한 복주머니는 커피 2인 교환권, 쉐라톤 담요, 스파클링 와인 1병 등 다양한 상품으로 가득하여 '행운의 설 패키지'를 이용하는 재미를 더한다.
본 패키지 이용시 한식 메뉴부터 시그니처 크로아상을 비롯한 빵류와 계란 요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저트류까지 풍부한 메뉴가 준비되는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 싱그러운 새해 아침 햇살을 맞으며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동행한 36개월 미만의 아이는 무료로 피스트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 서울가든호텔
마포의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하 서울가든호텔)이 '설패키지'를 2월 4일부터 6일간 진행한다. 설 패키지 구성은 △스텐다드 객실 1박 (2인 기준) △ 라스텔라 뷔페 레스토랑의 조식 식사 2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세 미만 어린이 1인은 조식이 무료다. 패키지 가격은 13만 2000원으로 부가세와 봉사료가 포함됐다.
비즈니스와 관광이 최적화된 도심속 호텔패키지의 여유를 즐기도록 구성된 설 연휴 패키지는 투숙객 전용 휘트니스, 독서실, 비즈니스 센터, 투숙 기간 중에는 무료주차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에서 여의도간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서울가든호텔의 패키지는 스윗니모, 윈터 러브스토리, 윈터 워머 겨울패키지 2종, 설 패키지 및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 패키지, 럭셔리 파티패키지, 가든디너패키지 등 14만 3000원부터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 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에서는 2월 6일부터 9일까지 특별한 겨울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설 패키지 '미스틱 가든(Mystic Garden)'을 선보인다. '미스틱 가든'은 천상에 온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와인 및 최상의 마리아주를 선보이는 안주류, 그리고 하우스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서울신라호텔 명절 패키지의 시그너처 혜택인 '와이너리 투어'가 업그레이드돼 올해는 셀러브리티들의 웨딩 명소로 잘 알려진 대연회장 다이너스티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유명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해금, 대금 등 국악기를 비롯해 퍼커션과 마림바 연주자들과 함께 감각적인 크로스 오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어번 아일랜드 야외 자쿠지와 핀란드 사우나 등으로 구성된 릴렉세이션 존에서 특별한 겨울 휴식도 경험할 수 있다. 설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특전도 추가로 제공된다. 2월 6일과 9일 설 패키지를 예약하는 이용객에게는 2만 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신라호텔 설 패키지 '미스틱 가든' 가격은 30만원부터이다.
▲ 리츠칼튼 서울
리츠칼튼 서울은 2016년의 첫 명절인 설날을 맞아 2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설 나눔'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정(情) 나눔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1박과 인 룸 다이닝으로 셰프가 직접 준비한 고소한 모둠전 및 막걸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편안한 휴식과 함께 설 연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7만 5000원(세금, 봉사료 별도가)이다.
'복(福) 나눔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1박과 함께 100% 당첨되는 추첨 룰렛을 통해 호텔 내 식음권 및 이용권의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 룰렛은 옥산 뷔페 2인권, 더 가든 뷔페 2인권, 인 룸 다이닝 이용권, 객실 업그레이드, 클럽 라운지 2인 이용권 총 5개의 혜택으로 준비되었으며 이 중 1가지를 룰렛에서 무작위로 뽑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0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가)이다.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설 연휴를 맞이해 도심 호텔에서 충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설 패키지를 1월 29일부터 2월 1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설 패키지는 호텔 내 원하는 레스토랑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설 패키지 이용객은 디럭스 또는 비즈니스 룸에서 아늑한 1박과 함께 레스토랑 5만원권과 함께 레스토랑 20%, 조식 30% 할인을 제공받으며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만 18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 매월 첫째주 화요일 및 2월 8일 월요일 설날 당일 휴무)을 이용할 수 있다. 레스토랑 할인은 뷔페, 중식당, 일식당, 로비라운지, 룸서비스 등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적용 가능(클럽, 바, 미니바 제외)하다. 클럽층 객실(클럽 디럭스 룸, 코너 스위트 또는 복층 스위트) 선택 시에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과 다양한 클럽층 혜택(해피아워 뷔페, 사우나 등)도 제공된다.
이번 설 패키지는 스탬프 쿠폰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1박 당 1개의 스탬프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재 방문 시마다 스탬프 도장을 모으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첫 투숙 시 스탬프 1개가 찍힌 쿠폰이 제공되며, 스탬프 2개면 와인 1병을 룸서비스, 3개면 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스탬프 쿠폰 사용 기간은 3월 31일까지. 설 패키지의 가격은 디럭스 또는 비즈니스 룸은 17만 5000원, 클럽 디럭스 룸은 23만 9000원이며, 모두 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 호텔현대
호텔현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엄선한 설 특선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설 선물세트의 가격은 2만 5000원 대의 알뜰 선물세트부터 명품 와인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특히, 현대백화점과 공동 진행으로 안전한 무료 배송 서비스와 멋과 정갈함이 담긴 패키지 포장으로 품격 있는 명절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명인명촌' 설 선물세트는 장류, 식초류, 전통주류, 반찬류 등 지역마다 특색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꾸려졌다. 매년 가장 높은 만족도와 인기를 보이는 현대 화식한우 세트는 현대서산농장에서 전통 사육 방식으로 키우고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최상의 한우만을 엄선했다. 프랑스 5대 샤또 매그넘 세트로 이번에 준비된 설 명절 선물세트 중 가장 고급 상품으로 단 1명의 고객에게만 한정판매 된다.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이 뛰어난 거창, 안동 등지의 사과와 천안, 안성 등 우수 산지의 신고배, 청정 제주 농가에서 생산한 한라봉 등 최고의 과일만 엄선해 구성했다.
이 밖에도 해산물,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호텔현대 경주, 호텔현대 울산, 호텔현대 목포의 호텔 숙박권 및 뷔페 식사권 등 호텔의 다양한 서비스 또한 기호에 맞게 선물할 수 있다. 주문 접수는 19일부터이며 주문 마감은 2월 3일까지이다.
▲ 더 플라자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는 설을 맞이하여 호텔 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엄선한 재료와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가치와 품격이 돋보이는 2016년 '설 명품 선물세트'를 오는 2월 5일까지 약 한달 동안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6 설 명품 선물세트'는 호텔 셰프와 소믈리에가 직접 선택한 약 9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하여 이용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모든 육류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당일 작업되고, 모든 상품은 호텔 직원이 직접 포장에서 배송까지 담당하여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최상급 국내산 전복만을 선별하여 천연양념으로 직접 담가서 만든 '프리미엄 간장전복(25만 원부터),' 일식당 무라사키의 셰프가 직접 개발한 소스로 초벌구이하여 제공되는 최고의 보양식 '무라사키 문어 장어 세트(27만 원부터),' 40년 전통의 호텔 중식당 도원의 비법을 담은 중국 광동 지방 최고급 요리인 '불도장(16만 5000원), 중국 3대 진미 중 하나인 '샥스핀 찜(18만 원)' 등은 매해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테이크 아웃 전용 상품)
국가 대표 소믈리에 안혜성 소믈리에가 특별히 빈티지 와인만을 엄선하여 구성한 셀렉션 세트(350만 원)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매년 품절되는 스테디셀러인 '특진상 냉장 한우 혼합 세트'와 '명품 굴비'의 상품을 보다 다양화하여 선보인다. 더 플라자 한우 정육 세트의 가격은 29만 원부터. 명품 굴비는 51만 원부터 90만 원까지 다양하며, 명품 알배기는 크기에 따라 46만 원부터 80만 원에 판매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각 호텔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