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서 만나요"...팡게임, 홍보모델과 함께 게임방송 실시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1.20 14: 47

[OSEN=신연재 인턴기자] 팡게임이 자사의 홍보모델을 활용한 아프리카TV 게임 생방송을 게임마케팅에 적극 활용 중이다.
(주)팡게임은 보도자료를 통해 은빈, 김캐리, 유니콘 등 자사의 홍보모델들이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아프리카TV에 총 출동해 방송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3일에는 레이싱모델 은빈의 '운중가 온라인' 방송에 게임해설가 김캐리와 동료 레이싱 모델이자 팡게임 '검의기억 for Kakao'의 홍보모델인 홍지연이 게스트로 참여해 시청자와 소통했다.

19일에는 웹전략게임 '대황제'의 모델을 맡고 있는 김캐리가 지성과 미모의 여배우 이태리와 함께 ‘김캐리의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여배우 특집방송을 진행했다.
20일에는 은빈의 은별TV1에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던 '운중가 온라인'의 1차 방송에 이어 은빈과 김캐리가 더 큰 선물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21일에는 ‘제 2의 걸스데이’를 꿈꾸는 걸그룹 ‘유니콘’의 멤버 루미와 샐리가 김캐리의 '대황제' 방송에 출연해 애교 대결을 펼친다.
3일 연속으로 열리는 이번 팡게임의 아프리카 방송 릴레이는 모두 저녁 8시에 시작하며 본방 시청자가 늘어날수록 지급되는 게임 상품 규모가 커진다. 팡게임은 그간 아프라키TV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방송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yj01@osen.co.kr
[사진] 팡게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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