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고양 오리온(단장 박성규)가 22일(금)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경기인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홈경기를 맞아 ‘젤리밥 × 앨빈과 슈퍼밴드’ 데이를 개최한다.
‘젤리밥 × 앨빈과 슈퍼밴드’ 데이는 ‘먹는 즐거움’을 주는 오리온 젤리밥과 ‘보는 즐거움’을 제공할 “앨빈과 슈퍼밴드 : 악동 어드벤처”(2월 4일 개봉)의 FUN 컨셉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다. 장ㆍ내외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객은 젤리밥 및 “앨빈과 슈퍼밴드 : 악동 어드벤처”의 캐릭터 상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구단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서도 “포토제닉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캐릭터들과 함께 젤리밥을 먹는 사진을 찍고 페이스북 이벤트 포스팅에 ‘포토 댓글’을 올리면 하프타임 전광판을 통해 4개 응모작을 선정, 경품을 증정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의 홈경기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직접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場)”이라며 “제과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이번 이벤트가 홈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