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신연재 인턴기자] "애니메이션을 통해 등장하는 애니팡 캐릭터로 게임에 이은 새로운 공감대를 전하겠다."
선데이토즈는 26일 자사의 IP인 ‘애니팡’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캐릭터 사업의 본격적인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선데이토즈가 준비하고 있는 ‘애니팡 프렌즈' 애니메이션은 친숙한 모바일게임 '애니팡' 시리즈 캐릭터들의 대중성을 기반으로 기획, 제작되고 있다. 2분 분량의 6편이 시즌1으로 구성됐으며 7종의 '애니팡'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아르바이트에 나서며 겪는 일상의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담아냈다.
'애니팡 프렌즈' 애니메이션은 오는 2월 초 제작 완료 후 선데이토즈 브랜드 스토어와 주요 TV 채널, 모바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3월 선보일 예정이다. /yj01@osen.co.kr
[사진] 선데이토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