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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 전속모델 김혜수 주연 ‘시그널’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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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A.H.C가 브랜드 전속모델 김혜수 주연의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제작지원에 나섰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시그널은 ‘응답하라 1988’의 후속작으로, 무전기를 통해 현재의 형사와 과거의 형사가 장기 미제 사건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려낸 수사물이다.

A.H.C는 드라마 시그널의 공식 제작지원사로 주인공 김혜수를 통해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A.H.C의 에스테틱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으로 극 중 베테랑 여형사 차수현(김혜수 분)의 도도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지난 첫 회에서는 김혜수를 비롯해 A.H.C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강소라, 이보영이 열애설이 난 스타로 까메오로 언급되며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A.H.C 마케팅 담당자는 “A.H.C의 전속모델 김혜수씨의 복귀작 시그널은 브랜드 측에서도 기대가 많은 작품으로 전격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시그널이 방영하자마자 웰메이드 수사드라마로 호평 받으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A.H.C도 더불어 큰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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