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5 4분기 매출 1조 6,143억, 영업이익 2,383억 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02.04 15: 37

한국타이어가 2015년 4분기 동안 매출 1조 6,143억 원, 영업이익 2,383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4일, 2015년 4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6,143억 원과 영업이익 2,38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는 북미 지역에서의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시키며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유지했다. 또한 초고성능 타이어(UHPT: Ultra High Performance Tire)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6.4% 성장했다.
한국타이어는 2016년 매출액 7조 714억, 영업이익 9,544억을 목표로 북미 및 유럽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초고성능 타이어 및 SUV 판매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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