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tv 연동 숀리와 함께하는 'GiGA IoT 헬스밴드'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2.10 09: 54

 KT는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1:1 개인 트레이닝이 가능한 홈 IoT 서비스 ‘기가(GiGA) IoT 헬스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기가 IoT 헬스밴드는 헬스밴드+올레tv+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정확한 운동 자세와 정보(칼로리, 식단 등)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다.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IoT 서비스를 올레tv와 연계해 사용자가 직접보고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기가 IoT 헬스밴드의 사용법은 ‘GiGA IoT 헬스’앱에 자신의 신체정보(성별, 키, 체중, 나이) 및 감량하고 싶은 부위를 입력하면 올레tv에서 숀리가 추천하는 4, 8, 12주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사용자는 15분 분량의 숀리 동영상을 보면서PT(Personal Training)를 받을 수 있으며, 자신의 운동량(근력운동, 유산소운동)과 개인별 맞춤 권장식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헬스밴드 색상은 크림베이지, 코랄핑크, 블랙 총 3가지로 향후 다양한 색상이 추가될 예정이다. 모바일전용 앱은안드로이드 OS 4.4.2 이상 또는 아이폰5S 이상에서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KT는 기가 IoT 헬스 밴드 출시를 기념해 올레샵에서 오는 3월 20일까지 헬스밴드를 할인된 가격인 6만 9000원(VAT 포함)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 올레샵에서 헬스밴드구매 시 신세계백화점 1만원 기프티쇼 증정, ▲기가 UHD tv 가입 시 헬스밴드를 함께 구매자 모두에게는 한경희 스팀 큐브 증정, ▲ 구매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4, 보스 스피커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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