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훈 마감' 두산,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6.02.16 14: 00

 두산 베어스가 1차 호주 시드니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16일 오후 6시 50분에 인천국제공항(아시아나, OZ602편)을 통해 귀국한다. 
선수단은 이날 하루 휴식을 취한 후 곧바로 17일 오전 9시 40분 인천국제공항(아시아나, OZ158편)을 통해 2차 캠프지인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한다.  
두산은 20일부터 일본 프로팀 및 롯데 자이언츠와 총 9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두산 선수단은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마친 후 3월 4일 인천국제공항(아시아나, OZ 157편)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nick@osen.co.kr
[사진]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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