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는 자사의 A4 컬러복합기인 타스크알파 406ci(TASKalfa 406ci)와 타스크알파 356ci(TASKalfa 356ci)가 ‘일본 디자인 진흥회(JDP)가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2015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2015)’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올 상반기 한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종합적인 디자인 평가와 추천 시스템으로 우수한 디자인 작품을 조명하고 시상함으로써 우리의 삶과 산업, 사회 전체를 풍요롭게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이 상은 본래 1957년 일본 국제 무역 산업부(오늘날 경제, 무역 산업회)가 설립한 ‘디자인 제품 선별 시스템 (일명 ‘G Mark’ 시스템)’으로 약 60년 동안 시행되고 있는 전통있는 상이다. 출품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며,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은 지난 반세기 이상 굿 디자인을 상징해온 G 마크 심볼 사용 권한이 부여된다.
수상제품인 ‘타스크알파 406ci(TASKalfa 406ci)’, ‘타스크알파 356ci(TASKalfa 356ci)’는 대기업, 중대형 규모의 회사를 타깃으로 개발됐다. 두 복합기는 신뢰성과 내구성을 갖춘 디자인과 추가급지장치 및 문서 피니셔와 같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보 공유 활성화 및 문서 워크플로우의 능률화에 기여하도록 교세라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하이파스(HyPAS)’를 탑재한 타스크알파A3복합기 시리즈와 동일한 성능을 갖췄다. /letmeout@osen.co.kr
[사진] ‘2015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의 TASKalfa 406ci와 TASKalfa 356ci /교세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