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HAPPY 2016 팬 사인회 개최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6.02.17 17: 22

 흥국생명 여자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는 오는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KGC인삼공사 경기 종료 후 'HAPPY 2016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인회에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 알렉시스를 비롯하여 간판스타 이재영, 김혜진 등 흥국생명 배구단의 모든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측은 "올 시즌 구단과 선수들에게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 준 팬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사인회에 참여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도서문화상품권(모바일 5천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waw@osen.co.kr
[사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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