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의 6월 평가전 일정이 확정됐다. 현지시간으로 스페인과는 6월 1일, 체코와는 6월 5일 맞붙는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이 5월 30일부터 6월 7일 사이로 정해진 6월 A매치 주간에 스페인, 체코와 평가전을 한다고 전했다.
스페인과는 6월 1일 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에 있는 레드불아레나에서 하고 체코와는 6월 5일 프라하에서 하기로 했다. 경기 시간 등 세부적인 내용을 정리하면 계약서에 최종 사인할 예정이다.

스페인축구협회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의 평가전 일정을 발표했다. "경기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도 덧붙였다.
유로2016 본선 무대를 앞둔 스페인 대표팀은 한국 평가전에 앞서 5월 29일 스위스에서 보스니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