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20만원대 14인치 울트라 노트북 아스파이어 AO1-431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3.08 02: 39

 에이서가 노트북 신제품 ‘아스파이어(Aspire) AO1-431’를 출시했다.
에이서가 이번에 선보인 ‘아스파이어 AO1-431’는 인텔 브라스웰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을 탑재한 14인치 제품으로 17.9mm 두께의 울트라 노트북이다.
클래식한 미네랄 그레이(Mineral Gray) 컬러로 멋스러움을 더했으며, 노트북 상판에 도트(Dot) 음각 처리를 하여 스크레치나 오염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다.

에이서에 따르면 ‘아스파이어 AO1-431’는 팬리스(Fan-less)제품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8만 9000원 상당의 오피스 365을 1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1TB의 원드라이브(OneDrive) 클라우드 저장공간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2GB의 저전력 DDR3L 메모리와 듀얼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200nit 밝기의 LED 백라이트 패널로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그밖에 인텔 와이파이 802.11 AC와 블루투스 4.0 탑재로 자유로운 무선 네트워킹 환경을 제공하고 USB 3.0, USB 2.0, HDMI포트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가 지원된다. ‘아스파이어 AO1-431’는 11번가를 통해 29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에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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