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영욱, 스튜어트 상대로 시범경기 첫 홈런포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6.03.08 13: 23

 삼성 외야수 이영욱이 2016 시범경기 첫 홈런을 기록했다. 
이영욱은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시범경기에서 7번 우익수로 출장했다. 2-0으로 앞선 1회 2사 1,2루에서 NC 선발 스튜어트 상대로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비거리 110m)을 쏘아올렸다.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한가운데로 몰린 투심(142km)을 잘 받아쳤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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