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스리런' SK 고메즈, 한국 무대 첫 홈런포 가동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3.08 14: 26

SK 와이번스 헥터 고메즈가 시범경기에서 한국 무대 첫 대포를 가동했다.
고메즈는 8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6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1-2로 뒤진 5회초 2사 1,2루에서 상대 선발 배장호를 상대로 좌월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고메즈의 홈런으로 SK가 4-2로 앞서가고 있다. /jhrae@osen.co.kr

[사진] 울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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