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정훈이 리드오프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정훈은 12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0-0으로 맞선 1회말 LG 류제국의 초구를 걷어 올려 리드오프 홈런포를 터뜨렸다.
롯데는 정훈의 홈런으로 1-0으로 기선을 잡았다. /jhrae@osen.co.kr
정훈, 류제국 상대 리드오프 홈런포 '쾅'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3.12 1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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