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송창식 상대 시범경기 첫 대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3.12 13: 54

박해민(삼성)이 추격의 시작을 알리는 시범경기 첫 대포를 터뜨렸다. 박해민은 12일 대전 한화전서 0-3으로 뒤진 3회 우월 솔로 아치를 쏘아 올렸다.
이날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박해민은 0-3으로 뒤진 3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한화 선발 송창식의 2구째를 잡아 당겼고 115m 짜리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사진] 대전=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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