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조인성, 최충연 상대 투런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3.12 14: 04

한화 이글스 포수 조인성의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렸다. 조인성은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범 경기에서 3-1로 앞선 3회 좌월 투런포를 가동했다. 조인성은 3회 2사 2루서 삼성 선발 최충연의 2구째를 잡아 당겼고 좌측 담장 밖으로 넘겨 버렸다. 비거리는 120m. /what@osen.co.kr
[사진] 대전=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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