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디리스, 시범경기 첫 대포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3.13 13: 04

드디어 터졌다. 아롬 발디리스(삼성)가 드디어 첫 대포를 가동했다. 발디리스는 13일 대전 한화전서 1회 한화 선발 김용주에게서 좌월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발디리스는 1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고 한화 선발 김용주와 볼 카운트 2B1S에서 4구째를 잡아 당겨 110m 짜리 좌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사진] 대전=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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