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디리스-최형우, 백투백 아치 합작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3.13 13: 07

삼성 라이온즈 아롬 발디리스와 최형우가 13일 대전 한화전서 백투백 아치를 합작했다.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발디리스는 1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한화 선발 김용주의 4구째를 공략해 좌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시범경기 첫 대포 가동이다. 비거리는 110m. 이에 뒤질세라 최형우도 김용주의 4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겨 버렸다. 비거리는 125m. /what@osen.co.kr
[사진] 대전=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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