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 실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3.14 15: 09

2016년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3차 선발전(리커브) 및 2016년도 컴파운드 양궁 국가대표 1차 최종 선발전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동해시 공설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서 펼쳐진다.
이번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는 2015년 양궁 국가대표 남녀 각 8명과 2015년 11월까지 개최된 2차 선발전서 선발된 재야 대표 남녀 각 8명 등 남녀 16명이 2016년 양궁 국가대표 타이틀(8명)을 놓고 8일간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선발된 2016년 국가대표 남녀 각 8명은 1차 평가전(4월 1일~5일, 예천 진호양궁장)과 2차 평가전(4월 15일~19일, 대전 유성 LH 연수원)을 거쳐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남녀 각 3명을 결정짓게 된다. 
16일부터 함께 열리는 컴파운드 1차 최종 선발전서는 2015년 컴파운드 양궁 국가대표 남녀 각 4명과, 재야 대표 남녀 각 4명이 출전하며, 2차 최종 선발전(4월 1일~5일, 예천 진호양궁장)과 합산된 성적을 통해 2016년 국제대회에 출전할 컴파운드 양궁 국가대표 남녀 각 4명을 선발한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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