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쌍둥이 자매 설아-수아, '아빠 응원왔어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3.15 19: 54

15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전북현대와 빈즈엉의 경기, 전반 전북 이동국의 쌍둥이 자매 설아, 수아가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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