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연, LG전 솔로포 폭발...시범경기2 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3.17 13: 39

kt 위즈 외야수 김사연이 시범경기 두 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김사연은 17일 수원 LG전에 1번 타자겸 우익수로 선발출장, 2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윤지웅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 홈런으로 kt는 5-0으로 크게 앞서갔고, 김사연은 시범경기 2호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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