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2연승으로 선두를 굳건히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쾰른에서 끝난 2015-2016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쾰른과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바이에른 뮌헨은 22승 3무 2패(승점 69)가 돼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1경기를 덜 치른 2위 도르트문트(승점 61)와 승점 차는 8점이다.

바이에른 뮌헨에 2연승을 안긴 건 최전방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다. 레반도프스키는 전반 10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바이에른 뮌헨의 사기를 끌어 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을 끝까지 지켜내며 연승을 달렸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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