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신재영 상대 시범경기 4호포 작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3.20 13: 57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최형우가 시범경기 4번째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형우는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0-1로 뒤진 4회초 1사 후 신재영을 상대로 우중간 솔로포를 날렸다.
최형우는 시범경기 4호 홈런을 기록했고 삼성은 1-1 동점에 성공했다. /autumnbb@osen.co.kr

[사진] 고척=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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